▲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검찰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고려대가 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인 조민씨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 고려대는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가 고등교육법 해당 규정과 고려대 2010학년도 모집요강에 따라 지난 2월 22일 조씨 입학 허가 취소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대학 측은 "20
▲ 푸틴 대통령 소유로 의심되는 요트 '셰에라자드' [슈퍼요트팬 웹사이트 캡처]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개인 자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이 압류 등 제재를 목적으로 푸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4일 오전 서울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신원확인을 위해 마스크 벗고 있다. 2022.3.4/뉴스1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
▲ 한국인의 수면장애를 집중 조명한 영국 BBC 방송 뉴스. 트위터 캡처‘한국은 왜 그렇게 잠 못 자는 사람이 많을까.’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이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영국 BBC 방송이 이런 제목의 기사에서 ‘잠 못 드는 한국 사회’를 집중 조명해
▲ 미국 워싱턴DC의 코로나19 검사소에 줄 선 사람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가 빠르게 퍼지는데도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그 원인을 놓고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일간 뉴욕
▲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전날까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이었던 김 의원은 “선거 출마는 윤 당선인의 뜻과 관련 없이 제 결심”이라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경기도의
▲ 연합뉴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사진)은 특수활동비 공개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 참모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법을 어기더라도 다 공개하자는 의견이 우세하다”며 “그만큼 자신 있다”고 밝혔다.박 수석은 6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특활비는 법으로 공개하지
▲ 2022년 4월 4일 월요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독일 대사관 앞에서 리투아니아 사람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학살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있다./AP 연합뉴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에 분노한 국제사회가 초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유럽연합(EU) 국가들이
▲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린 5일 부산대 정문 앞에서 시민단체들이 각각 조씨 입학 취소를 둘러싼 찬반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했다. 의전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자신의 근황에 대해 "가족 전체가 시련과 환란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이날 출판사 메디치미디어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가불 선진국' 북토크에서 책을 집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재판을 받는 몸이라 목에
▲ 제주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에 들어선 녹지병원./연합뉴스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 조건으로 내건 ‘내국인 진료 제한’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제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정숙 수석부장판사)는 5일 중국 녹지그룹의 자회사 녹지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은 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 중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최대한 빨리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박경미 청
▲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한덕수 전 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선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가 최근 4년여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8억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액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방탄조끼 차림으로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사건이 발생한 수도 키이우(키예프) 북서쪽 소도시 부차를 방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키이우(키예프) 인근 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