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PAIK JONG WON' 캡처더본코리아 대표이자 방송인 백종원(58)대표가 재개장을 앞둔 예산시장 주변 상권에서 발생한 임대료 폭등 현상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19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고향인 충남 예산군에서 구도심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 주한미군에 맞아 턱뼈가 골절된 10대 남학생의 엑스레이 사진 (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주한미군에게 맞아 턱뼈가 골절된 10대 남학생의 아버지는 “의사 말로는 죽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상처가 심하다”고 전했다.경기 평택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30대 주한미
▲ 19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최대 노조가 20일 태업을 시작한다. 코레일 철도노조(전국철도노동조합)는 지난 18일부터 준법 투쟁(태업)
▲ 불난 전기차를 질식소화포로 덮은 소방대원들14일 오전 2시14분쯤 충남 아산시 모종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질식소화포·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관 85명을 투입해 2시간여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인
▲ 오태민 교수.[사진=유튜브캡처]비트코인 가격이 8만5천달러 (약 1억1900만원)을 넘기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더욱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비트코인 옹호론자이자 전도사인 오태민 교수(건
분식집에서 돈이 부족해 라면을 취소하고 김밥 한줄만 시킨 모자를 본 손님이 몰래 식사비를 계산해준 사연이 소개됐다.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제 점심에 분식집에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다.글쓴이 A씨는 사무실 앞 분식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던 중 겪었던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여야의정 협의체 출범(11일)을 하루 앞두고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10일 탄핵됐다. 지난 5월 취임한 지 6개월 만이다. 전공의 단체와 불협화음을 내 온 임 회장이 물러나면서 의정 갈등의 새 국면이 열릴지 주목된다. 다만
▲ 연인·커플 자료 이미지.남성 A씨와 여성 B씨는 처음 만난 날 급속도로 가까워져 성관계를 갖기로 했다. A씨는 망설이면서도 관계 전 B씨에게 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켜 내밀었다. 최근 출시된 ‘성관계 동의 앱’을 통해 서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동의서를 작성하자고 한
▲ 부산항운노조 사무실.취업과 승진시킬 능력이 없음에도 취업·대상자들에게 7년간 9억 원에 가까운 뒷돈을 받아온 부산항운노조 간부가 징역에 처해졌다.부산지법 형사5부(부장 장기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혐의(사기)로 구속기소 된 부산항운노조 반장 A 씨에게
▲ 충전기 한 대당 1장씩… 한전발 '우편물 폭탄' - 최근 한 전기차 충전 업체 사무실로 한꺼번에 배송된 한국전력의 전기 요금 관련 우편물들. 이 업체 관계자는 "같은 내용의 우편물이 적어도 수천 장 이상 배달됐다"며 "적자에 시달려 전기 요금을 인상한다는 한전이 한
▲ 8일 오전 4시 34분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부산 선적 선망 어선 금성호(129t)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승선원 중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된 이들이 한림항으로 이송되고 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제주 해상에서 27명이 탄 어선이
▲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한 호텔에서 열린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모습. (사진=페이스북 캡처)비서 성폭행 등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복역하고 만기 출소한 뒤 칩거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최근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안 전
보험설계사가 포함된 일당이 렌터카를 활용해 고의로 25차례에 걸쳐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 3000여만 원을 챙겼다가 적발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 서산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혐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로 40대 K씨 등 일당 6명을
▲ 피해 공무원의 다리에 난 상처. 사진=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제공행사장 의전 문제에 불만을 품고 공무원을 폭행한 강원지역 한 농협조합장이 결국 직을 잃게 될 처지에 놓였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이날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지 하루 만인 이달 11일. 부산의 한 동네책방 대표 A씨는 도매 거래처인 교보문고에서 한강의 책을 주문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책 주문 자체를 안 받는다는 답변을 들었다. 책을 찾는 손님들을 돌려보내야 했다. 일주일쯤 뒤엔 희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