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한국 문채형 발행인우리나라 최대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에 공정과 상식을 쳐보라. 관련 콘텐츠로 '공정과 상식 윤석열'이 압도적으로 많다.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상식을 내세워 집권에 성공했다. 그만큼 국민은 공정과 상식을 갈망한다. 번듯한 나라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 매일한국 문채형 발행인공직자가 본인이 관리감독하는 업장에서 이권을 취하기 위해 친구를 내세워 페이퍼컴퍼니를 만들고, 운영 경험과 능력이 없는 그 회사가 수백억 상당의 매출이 발생하는 업장 운영권을 낙찰받게 했다면 죄가 없는 것일까.공직자가 그 회사 대표와 사전에 수
▲ 문채형 매일한국 발행인 1949년 4월 15일 창설된 해병대는 상륙전, 기동전, 강습, 해안·강안·도서 경계 및 방어를 책임지는 정예 부대이다. 6.25 전쟁에서 통영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작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1951년 6월에는 도솔산
▲ 이경주 마포시민사회연대 회장[일러스트= 매일한국 김예지 기자]이춘기 마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맷집이 좋다. 웬만한 양심의 소유자라면 진작 사퇴하고도 남았을 만큼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도 사퇴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잽으론 안되고 더 강력한 카운터펀치가 필요하단 말인
▲ 마포시민연대 이경주 회장마포가 시끄럽다.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둘러싼 잡음이 함성으로 커지고 있다. 시장이 생계 터전인 상인들은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불안감에 떨고 있다. 마포 시민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언제든 어떤 물건이든 싸게 살 수 있었던 농수산물시장. 마포구민의 호주머니와 장바구니 사정을 가장 잘 알아주는 농수산물시장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유는 간명하다. 이춘기 마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아집과 점령군 언행, 막무가내식 업무처리 때문이다. 이춘기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