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서울시가 한 해 2조원가량을 들여 0∼9세 자녀를 둔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건설에 나섰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부터).박정호 SK텔레콤 부회장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자를 제외하면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기업인이
▲ 지난 10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제1차관 주재로 2022년도 제3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정부가 연금개혁을 염두에 두고 제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에 본격 착수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상황이 국민연금 재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외국무역선을 세관 허가 없이 입항시킨 50대 운송업체 대표이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3-1부(홍예연 정윤택 김기풍 부장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7) 씨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 삼성화재가 외제차 침수 피해 비중이 높아 빅4 손보사 중 가장 손해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에 전날 비로 침수된 차들이 도로에 엉켜있는 모습. [사진=뉴시스]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자동차 부문 빅4 손보사 중 손해액이
▲ 필사적 탈출의 흔적 경기 군포시 산본1동 한 반지하 주택에 11일 이번 집중호우 때 침수돼 방범창을 부수고 탈출한 흔적이 남아 있다. 연합뉴스‘반지하 주택’을 없애겠다는 서울시의 방침이 이번에는 현실화될 수 있을까.지난 8일부터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반지하 주택에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발달장애 가족이 침수로 고립돼 사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번 폭우로 반지하 주택 취약성이 드러나고, 인명사고까지 발생하자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반지하 주택’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 에바종 '5성급 호텔 피트니스 센터·레저 클럽 무제한 이용권' [에바종 홈페이지 캡처]최근 고객으로부터 호텔 숙박료를 선입금 받고도 호텔에는 돈을 보내지 않아 논란이 된 온라인 호텔 예약대행사 '에바종'이 이미 2020년께부터 자금난에 시달리며 국내 호텔들에도 수천
▲ 반포대로 위에 버려진 차량 독자제공.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휩쓸고 간 9일 오전 서울 강남 일대는 재난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전날 밤 빗물이 허리까지 차오르자 운전자들이 다급하게 버리고 간 차들이 도로 한복판과 갓길 할 것 없이 곳곳에 방치돼 있었고,
▲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연합뉴스올들어 '원숭이두창'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방역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확진자가 1명에 그치는 등 아직까지 잠잠한 모습이다. 왜 일까. 의료계에서는 원숭이두창이 대부분 동성간 성관계를 통해 발생하고 이를 감추는
▲ 전 경기도청 총무과 5급 직원 배모씨가 소유한 경기도 수원시의 한 4층 상가주택. 숨진 김씨의 소유로 알려진 차량이 주차돼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직원 배모(45·여
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논문 3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내리자 국민대 교수들이 논문 조사와 관련한 모든 위원회의 구성과 회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은 7일 성명을 내고 “김건희씨 논문 표절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 중인 최순실(본명 최서원)씨가 자신의 사면을 호소하는 자필 탄원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A4 용지 다섯 장 분량의 탄원서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문재인 정권 시절 사면되셨다. 저를 비롯해 전 정권 하에 억
▲ 우희종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상임대표(서울대 교수)가 8월5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에 대한 범학계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국민검증 돌입 등 항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날 회견은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와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
▲ 행안부 경찰국이 2일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경찰국 사무실을 관계자가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조직 신설을 두고 내·외부 반대 기류는 여전한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2일 경찰국이 공식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국은 정부서울청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