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소다 인스타그램 캡처일본에서 DJ 소다(36·본명 황소희) 성추행 피해를 패러디한 AV(성인 영화)가 등장해 논란이 일자 해당 AV를 제작한 업체가 발매를 중지했다.일본 유명 성인 영화 업체인 SOD는 지난 5일 DJ 소다가 일본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경기도 일산선 구간에 단전이 발생해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쯤부터 고양 원당~원흥역 구간에 전기공급이 끊겨 복구작업 중이다.현재 1개 차선만 이용해 열차가 상·하행 양 방향으로 제한적으로 운행중이어서
윤석열 정부 2년차인 지난해에도 초·중·고 학생이 지출한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발표한 2022년 사교육비 총액은 26조원으로,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다시 갈아치웠다. 교육부가 지난해 9년
▲ 12일 서울 낙원동에 위치한 을지면옥 신관지난 2022년 재개발 철거로 을지로를 떠났던 평양냉면 노포(老鋪) 을지면옥이 2년 만에 서울 낙원동 새 자리에서 영업을 재개한다.12일 을지면옥 측은 “무더위가 오기 전 손님들에게 시원한 냉면을 대접하겠다”며 올해 봄 안으
▲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3주째 접어든 11일 공보의가 투입된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이탈이 장기화하자 오늘부터 군의관과 공보의를 투입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의과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 대표 등이 정부를 상대로
▲ 12일(현지시각) 호주 공영방송 에이비시(ABC)는 ‘한국 대사 이종섭, 자국 비리 수사(corruption probe)에도 호주 입국’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과
10일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한국을 떠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은 채모 해병대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윗선 외압 의혹 핵심 당사자다. 해병대 전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 측은 대통령실과 이 전 장관이 국방부와 해병대사령부를 통해 해병대 수사단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
▲ 촛불행동시드니에서 주관한 “이종섭 신임호주대사 규탄대회” 현장."호주에 오지 말고 수사를 받으라."호주 시드니 동포들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을 규탄하며 낸 목소리다. 이 전 장관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서울 주요 대형병원 가운데 하나인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 강릉아산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울산의대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교수 긴급총회를 열어, 정부의 전공의 사법 처리 등 현재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사직서 제출’을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다만 전공의들처럼 사직서를
▲ 지난 4일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해병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라는 이유로 출국금지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법무부에 출국금지 결정 이의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그를 주오스트레일리아(호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차인 지난해 일터에서 사고로 숨진 근로자가 59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규모 건설현장과 소규모 제조업체에선 전년 대비 사망자가 늘었다.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처음부터 정부 정책에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파업도 동의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업무개시명령, 3개월 면허정지보다 제가 속한 이 집단이 더 무섭습니다."정부가 미복귀 전공의 7000명에게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발송하는
▲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3월6일 오전 의료법 위반 등 혐의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들어서고 있다.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경찰에 줄소환된다. 첫 소환 대상이 된 주수호 의
▲ 일본 자민당 히로세 메구미 의원이 5일 기자회견을 열어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TBS 뉴스 캡처최근 일본 여당인 자민당 의원이 ‘불륜 스캔들’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해당 의원은 뒤늦게 “불륜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5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민
▲ 사진출처=YTN무인 분식점에 쏟아진 물건을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치운 손님들의 영상이 공개, 훈훈함을 안겼다.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6시 40분쯤 부산의 한 무인 분식점에서 층층이 쌓여있던 음료 박스가 우르르 쏟아졌다.얼마 뒤 매장으로 남성 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