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 차려진 합동 분향소. 대학가에서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참사 희생자 중 20대는 104명으로 전체(156명)의 3분의 2에 달한다. 희생자 중 동년배가 많다 보니 자신의 일처럼 받아들인 재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2일 오후 종로구 서울경찰청 입구 모습 [사진=연합뉴스]156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일 서울경찰청과
‘단군 이래 최대 비리’라 불리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민간 사업자이자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불법 대선자금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남욱 변호사가 재판 막바지에 작심한 듯 법정 폭로를 시작하면서 검찰의 대장동 재수사가 새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압사 사고 현장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지난밤 29일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150명 이상이 사망하는 대규모 압사 참사가 났다.축제가 한순간에 악몽으로 변했다. 지난 29일 밤 코로나19 확산 이후 3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한 뒤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날 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모든 정부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사진=뉴스1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에 휴대폰 클라우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유 전 본부장은 27일 자택 인근에서 취재진에게 "휴대전화 클라우드를 다 열어서 비밀번호까지 (검
4명 중 1명은 위 표면 점막이 얇아진 위축성 위염을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 힘든데, 방치했다가 악화하면 위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위축성 위염의 주원인은 만성 위염이다. 위 점막층이 염증으로 손상된 채 3개월 이상 가면
▲ 23일 오후 5시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폭력 조직 칠성파 전 두목의 팔순잔치에 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부산의 유명 폭력조직 '칠성파' 전 두목의 팔순잔치가 우려와 달리 사건사고 없이 조용히 끝났다.2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5~7
▲ 남궁훈·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용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최근 카카오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장기간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면서 8년 전 삼성S
▲ 개집 내 전화번호 변작 중계기를 숨긴 사례. 사람이 잘 다니지 않거나 평소에 살펴보지 않는 곳에 중계기를 설치하고 전원 공급을 위해 배터리 등과 연결한 사례 중 하나다. /사진=경찰청 제공전화 금융 사기의 핵심수단인 번호 변작 중계기를 은닉하는 장소나 방법이 계속
▲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서울대 신입생의 수도권 쏠림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특히
▲ 정철승 변호사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 (사진=정철승 페이스북) [사진=정철승 페이스북]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행정소송 선고를 앞두고 박 전 시장과 해당 여비서 A씨가
▲ 군인 관련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현직 중령과 원사가 11년 전 미사용 공포탄 100발과 훈련용 대항군(북한군) 군복 10벌을 택배로 주고받은 혐의(군용물 절도)로 군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실이 군을 통해
데이터센터 화재로 다수 카카오 직원들이 밤샘 근무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내부에서도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사회연결망 서비스(SNS)에 어떤 직원은 자신이 무급으로 근무하고 있다면서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
▲ 작년 11월 한 코로나19 거점 병원 상황실에서 관계자가 병실 관제시스템 영상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2021.11.24/연합뉴스코로나에 걸렸다가 회복 판정을 받고 나서도 1년 6개월까지 집중력 저하와 수면 장애, 근육통·관절통 등 각종 후유증을 겪는 환자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