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가 장남의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계좌번호가 찍힌 청첩장을 대량 발송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15일 장흥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최근 군민과 지인 등을 포함해 300여명에게 카드 형식의 청첩장을 발송했다. 또 1000명에게는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
▲ 붕사가 주성분인 세척제가 희석된 물에 담겨져 있는 해삼과 전복. /신경보중국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가 해삼과 전복 등을 세척하는데 붕사가 주성분인 살균제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14일 신경보에 따르면 지난달 랴오닝성 다롄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세척제에서 붕사가 다량
나이가 들면 성기능이 떨어지면서 발기 능력 또한 저하된다. 이때 많이 찾는 약이 발기부전 치료제다. ‘비아그라’와 같은 실데나필 성분 약이 대표적이다. 이 약은 음경 해면체 근육 속 포스포디에스테라제-5(PDE-5) 효소를 억제해 발기를 돕고 발기 시간을 연장한다.발기
▲ 12일 오후 10시9분께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지하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17분에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나 화재상황이 악화돼 오후10시 34분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 뉴스1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로 이 구
▲ ‘500년 만에 한 번 올 만한’ 폭우가 쏟아진 2020년 8일 8일 광주 북구 신안교 부근 도로를 지나던 차량들이 침수돼 있다. 연합뉴스배수구 관리를 소홀히 한 것만으로는 ‘500년 만에 한 번 올 만한’ 폭우·침수 피해에 대해 지자체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법
▲ 방시혁 (왼쪽부터) 하이브 의장, 이수만 SM 전 프로듀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이수만 전 프로듀서와 손잡과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나선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결국 카카오에게 백기를 들었다.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포기했다. 조단위의 막대한 자금을 앞세운 카카오와
대통령실이 공영방송 KBS의 수신료 강제 징수 방식이 타당한지를 두고 여론 수렴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9일 대통령실 홈페이지 국민제안 국민참여 토론 게시판에는 'TV 수신료 징수 방식(전기요금과 통합 징수) 개선'과 관련한 국민참여 토론이 시작됐다는 공지글이 올
▲ 200억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200억원대 횡령·배임 및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를 받는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
▲ 숨진 태국인 근로자가 지내던 돼지농장 숙소의 모습. 돼지우리 한 귀퉁이에 있는 매우 열악한 환경의 숙소에서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포천이주노동자센터 제공경기 포천의 한 농장주가 숨진 태국인 노동자의 시신을 유기한 가운데, 수사 당국이 농장 내 불법 행위 전반에 대해
▲ 제1057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2등 당첨 사례를 103건이나 배출한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의 복권판매소. 뉴시스‘2등 로또’ 103장을 판매한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의 복권판매소 주인이 당첨자를 ‘한번에 20장을 구입한 고령의 남성’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온수비와 연관되는 열요금이 올해 40% 가까이 급등한 가운데 7일 서울 시내 가스계량기 모습.[사진출처 = 연합뉴스]코로나 19 이후 연이은 공공요금 인상으로 서민들의 겨울철 난방요금 등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에서 1월 영업용 도
▲ 지난 2일 중앙일보 사옥 21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첫 중앙일보 JTBC 노동조합 대의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고, 대의원 22명 가운데 21명이 참석했다. 사진=중앙노조.JTBC 기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JTBC는
▲ 서울 강남구 압구정 성형외과 밀집 지역 모습. 본 기사와 관련 없음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출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7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사이버수사대가 영상이 유출된 병원을 방문해 진료실 등의 CCTV를
▲ 3·1절에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걸었던 세종시 주민은 한국인이며 교회 목사였다. 사진 유튜브 캡처3·1절에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걸었던 세종시 주민은 교회의 목사였으며,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주장과 달리 한국인이었다.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세종시 한솔동 한 아파트
전북 김제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던 소방관이 세상을 떠났다.이 소방관은 임용된 지 1년도 채 안 된 꽃다운 새내기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김제 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은 시각은 6일 오후 8시 33분.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후 9시 8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