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의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 시내 한 주택가에 설치된 전기계량기에 사용한 전력량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국내 휘발윳값이 요동치는 가운데 전기요금 추가 인상 우려가 나오면서 서민들 물가 부담이 한층 커지고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하여 돌려드리는 측면을
▲ 17일(현지시간) 미국으로 가기 위해 미·멕시코 국경에서 기다리는 러시아인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후로 미국 망명을 원하는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이 늘어난 가운데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양국 이민자들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다.미국이 우
▲ 김부겸 국무총리가 20일(현지시간) 오전 칼리드 카타르 총리가 운전하는 렉서스 SUV 차량에 탑승해 확대회담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 뉴스1카타르를 공식방문 중인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현지시간) 오전 타밈 빈 하마드 카타르 국왕을 예방하고 칼리
▲ 지난 12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이르핀에서 러시아 군의 포격을 받아 파괴된 다리를 피란민들이 건너고 있다. /AFP=뉴스1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러시아에 모든 제품의 선적을 중단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러시아 제재 동참 여론을
▲ (서울=연합뉴스) 사진은 2월 21일 서울 시내에 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담당약국에 공급된 '팍스로비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정부가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간호사 등에 이어 지역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들도 코로나19 확진 시 3일 격리 후 업무를 재개할 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력 후보지인 국방부가 추산해 인수위에 보고한 액수는, 집무실 이전 비용에 건물 신축과 전산망 이전을 더해 최소 5천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국방부 청사 이전 시 소요 비용을 자체 집계해 지난 18
▲ 미국 캘리포니아 프로비던스 세인트메리 의료센터의 텐트 병동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이 크게 후퇴한 가운데 오미크론의 하위 계통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 보건 당
▲ 16일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20대 여성이 60대 남성을 폭행하고 있는 영상. 유튜브 캡쳐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20대 여성이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무차별 가격한 사건이 발생해, 해당 사건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를 일벌백계해 달라"며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가운데)이 3월 1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현행 6명에서 8명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첫 회동이 무산된 가운데 문 대통령은 18일 빠른 시일 내에 회동을 재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윤 당선인 측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지난 16일 사상 초유의 회동 연기 이후 지지부진
▲ 집무실 후보지로 거론되는 외교부 청사 [사진=연합뉴스]청와대 이전 부지가 외교부와 국방부 청사 2곳으로 압축됐다. 외교부 청사는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입주해 있으며, 국방부 청사는 용산에 있다.윤석열 당선인은 3월 17일 안철수 인수위원장, 기획조정·외교안보 분과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3월 16일 오후 점심 식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외교·통일부 수장에 정치인은 배제하기로 했다. 대신 윤 당선인의 '외교책사' 김성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
▲ 17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만1328명으로 첫 60만명대에 진입했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으로 전날(1244명)보다 85명 줄었지만,
▲ [하르키우=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외곽에 한 군인의 시신이 파괴된 러시아군 방사포 차량 주변에 눈에 덮인 채 놓여 있다. ▲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군도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은 러시아 군용차량들이 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