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22년 10월 11일 공개된 '메디치 미디어' 유튜브에서 "멸문지화는 상상도 못했다"며 "2019년으로 돌아간다면 "장관직을 고사했을 것입니다"고 말하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윤석열 정부와 상당한 인연이 있는 신평 변호사가 조
▲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장이 4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미국의 대만 침공으로 대만의 반도체 생산이 중단될 경우 세계 경제가 연간 최대 1조달러(약1300조원)에 이르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미국 정보수장의 전망이 나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 하반기까지 중국 공장에 반도체 장비를 반입할 수 있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미국 정부가 올 10월 만료되는 장비 반입 기간을 최소 1년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FT는 3일 “미국이 중국과의 전쟁에서 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3일 긴급 회의를 열고 대통령실 ‘공천 개입’ 의혹이 불거진 태영호 최고위원 녹취록을 8일 예정된 윤리위 징계 심사 대상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김기현 대표가 “당원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련의 사건들을 윤리위에서 함께 병합해 판단해 달라”
▲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17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통과 기념 직원조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 대표는) 중범죄로 기소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 의견 진술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감사원에 출석해 “이번 감사는 불법 조작 감사, 직권남용 감사”라고 주장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으로부터
▲ 3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 상공에서 비행물체가 폭발하고 있다. 사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폭발 동영상 캡처. /로이터연합뉴스러시아가 크렘린궁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최근 바이오 업계가 기술 개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며 ‘자금줄’이 말라가고 있다. 일부 기업은 실적과 투자가 동시에 부진해지며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놓였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8년 4분기(10∼12월)부터 2019년 1∼3분기(1∼9월) 사이 코스닥에
▲ 사진=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일본 정부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독도를 방문한 데 대해 항의했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2일 보도에 따르면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전 의원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김용일 주일
▲ 지난 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워싱턴 선언’이 발표된 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4월 2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워싱턴 선언’으로 인해 “보다 결정적인 행동에 임해야 할 환경”이 조성됐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같은 달 30일 조선중앙TV가 해당 내용을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 정원인 '파인그라스'에서 출입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이 2일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외교·국방·경제 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실패한 정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발주청인 LH와 시공사인 GS건설은 무거운 책임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원 장관은 2일 오후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
▲ 양태석 거제시의원. [사진출처=거제시의회 5분자유발언 영상 캡쳐]국민의힘 양태석 경남 거제시의원이 최근 시의회 임시회 공개석상에서 외국인 혐오·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경남도당은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달 20일
러시아 국경수비대 소속 미하일 질린 대령은 지난해 가을 자신의 부대가 우크라이나전쟁에 투입되자 곧바로 탈영했다. 짐을 싸서 카자흐스탄 국경지대로 간 질린 대령은 버섯 채취꾼 복장으로 가라입고 국경을 넘으려 했던 것이다.무사히 러시아를 벗어났지만, 카자흐스탄 국경수비대에
극우 성향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국민의힘의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 전 목사를 성토하는 당 안팎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전 목사가 대통령실까지 거론하고 나서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