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셸 드 노스트르담(노스트라다무스)의 초상./엑상프로방스 메잔 도서관2024년을 맞이해 16세기 프랑스 의사이자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미셸 드 노스트라담)의 예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새해 첫날 일본을 뒤흔든 강진으로 이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일부가 적중했
월트디즈니의 캐릭터 중 하나인 미키 마우스의 초기 버전 저작권이 만료되면서 이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이 쏟아졌다. 저작권 만료만을 기다렸다는 듯 영화와 게임이 줄줄이 등장했는데 미키 마우스가 살인마가 되거나 미키 마우스를 박멸하는 내용이라 논란이 됐다. 디즈니는 즉각 법
▲ 사진=조선중앙TV 화면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를 지속해 온 정황이 포착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미국이 거래 의심 장소로 지목한 북한 나진항 위성 사진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러시아 선박이 드나들며 선적 컨테이너 수백 개를 실어
▲ 이란 혁명수비대 선임 고문 라지 무사비의 모습.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시리아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의 고위 장성이 숨졌다.이란 국영 IRNA 통신은 이날 “시리아 내 혁명수
▲ 러시아의 대표적 야권운동가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지난해 5월 17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법정에서 영상을 통해 발언하고 있다. 수감 도중 행방이 묘연해졌던 '푸틴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의 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비로소 확인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 4월 일본 도쿄 하라주쿠 팝업스토어에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는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화환이 놓여 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매일한국이 취재한 결과 주일본대사관 측은 화환을 보낸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혔다.대통령실에서 직접 보냈는지 여부는
▲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왼쪽)과 엘리자베스 매길 펜실베이니아대 총장 등이 지난 5일(현지시간) 미 하원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화당 소속 엘리스 스테파닉 하원의원(뉴욕주)은 지난 9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매길 펜실베이니아대(유펜) 총장이 사
▲ 스위스 제네바 WHO 건물.남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인수공통감염병인 탄저병 의심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탄저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질환으로 치사율이 최대 95%에 달하는 무서운 병이다.세계보건기구(WHO)는 10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잠비아에서 올
중국 국영조선사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 핵추진 컨테이너선 설계를 공개했다. 실제로 구현된다면 선박 길이만 미국의 세계 최대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보다 70m가량 길다. 중국이 항모전력 강화에 전력투구하는 상황에서 발표된 설계라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중국 공산당
▲ 우크라이나 병사가 155mm 포탄을 나르고 있다한국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155㎜ 포탄이 유럽 전체 제공량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WP는 구체적으로 한국 포탄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크라이나 전쟁
▲ 일본 조조지 소장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 ‘무량수경’ 일부 [문부과학성 홈페이지 캡처]일본 정부가 도쿄 한 사찰에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키기 위해 적극 나선다. 이달까지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5년 봄 유네스코 집행위
▲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2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과 인접한 가자지구 국경 지역에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쏟아지고 있다.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남북으로 나눠 하마스 근절 작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시설 4
▲ 3일 (현지 시간) 가자 지구 내 최대 도시 가자시티의 한 병원 앞에서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은 구급차를 지켜보고 있다. 구급차 곳곳이 피로 물들어 있다. 이스라엘군이 난민촌에 이어 구급차까지 공격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1948년 이
▲ 돼지 심장 이식받았은 뒤 6주 만에 숨진 환자 로런스 포시트(58). 미국 연구팀이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심장을 인간 환자에게 이식하는 두 번째 실험을 진행했지만, 환자가 이식 6주 만에 사망했다고 지난 31일(현지시간) CNN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메릴랜드 의대
▲ 2016년 4월 15일 리커창 당시 총리(사진 가운데 앉은 이)가 북경대를 깜짝 방문했다. 학생식당에서 직접 식판을 들고 음식을 고른 리커창 주변엔 대 선배를 보기 위한 학생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리커창은 이날 학생식당 음식값은 어떤지, 장학금은 충분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