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수학학원에서 지난 21일 한 초등학생이 수능기출문제를 풀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9시4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겨울방학 수업이 끝난 초등학생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다. 바퀴가 달린 캐리어 모양의 가방을 끌던 초등학교 6학년
“카톡 친구 정리하다 친구로 되어 있어 톡 드립니다. 실례지만 누구시죠?” 누군가 이런 카톡을 보낸다면 절대 응답하면 안된다. 메시지에 반응하는 상대방에게 공격을 시작한다.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접근한 뒤 악성 앱을 유포해 연락처를 빼내는 사이버 공격이 등장
▲ 본디 플로팅 기능/본디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떠나 아바타를 띄워 놓고 교류하는 메타버스 앱 ‘본디’로 옮겨오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과거 싸이월드처럼 자신의 아바타와 방을 꾸미고, 아바타를 이용해 친구들과 대화한다. 친구 숫자를 과시하는
▲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사진=야후파이낸스 캡처]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로부터 적색수배를 받는 가상화폐 테라USD(UST)·루나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 권도형 대표가 비트코인 1만 개 이상을 빼돌려 현금화하고 이를 스위스 은행에 예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한국에서 사용하던 휴대전화 잠금을 해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휴대전화에 김 전 회장과 쌍방울 그룹이 받는 혐의를 입증할 단서가 있을지 주목된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 전 회장 수행비서 박
▲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지난달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 인천=뉴스1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수원지검에서 진행된 대질신문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향해 “회사가 망하게 생겼다”,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와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몽 경제인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 현 경영진과 경영권 분쟁 속 공식 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현 사태
삼성전자의 고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4가 출시 5개월 만에 자급제 단말기 판매 가격이 50만원이나 떨어졌다. 갤럭시Z플립4 역시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시간이 지나면 스마트폰 가격은 하락하지만, 그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 앞서 구매한 고객의 불만이 클수 밖에 없다.실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다.1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승객 285명을 태운 A330 여객기가 이날 오후 4시 30분 나리타 공항을 출발했다가 오후 5시 47분 다시 나리타공항에 착륙했다.아시아나항공은 비행 중 유압 계통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와 관련한 조선일보의 오보에 대해 손해배상하라는 화해 권고를 결정했다. 양측 모두 이를 받아들여 화해는 그대로 성립됐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서보민)는 조 전 장관과 조민씨가 조선일보 기자와 부국장
▲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군 영외마트 대방마트 앞에 장을 보려는 이용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전엔 일 마치고 오후에 와도 물건이 좀 있었는데, 요샌 조금만 늦어도 매대가 텅텅 비어 있어.”6일 오전 10시 25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마트 앞에서
▲ 5일 오후 서울 한 강남역 룸카페. 방에 폭신한 매트리스와 쿠션이 있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룸카페○○’. 이곳은 최근 청소년을 상대로 한 영업이 논란이 된 장소 중 하나다. 쟁점은 카페라는 간판을 내걸고 사실상 모텔 영업을 한다는 점. 이날 찾은 룸카페는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갈무리]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6일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
▲ 싱가포르 손님 맞는 외국인 노점상 - 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한 노점에서 싱가포르에서 온 한 관광객이 주문한 꼬치를 받고 있다. 이 노점은 ‘할랄’ 인증 마크를 붙인 채 무슬림인 우즈베키스탄인을 고용해 양꼬치를 팔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4시쯤 찾아
▲ 전동드릴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계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육군 모 부대 간부가 전동드릴로 병사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군사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6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수도권의 한 부대에서 A 하사가 전동드릴을 B 병사의 팔에 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