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무궁화실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을 이뤄낸 국민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29일 김정숙 여사가 공식 행사 의상 구입을 사비로 부담했으며, 특수활동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만찬 회동을 위해 청와대 상춘재로 향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 28일 만찬 회동은 2시간36분 동안 진행됐다. 대선 후 19일 만인 역대 가장 늦은 만남이다. 이는 200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한 첫 회동을 한다. 지난 9일 대선이 치러진 지 정확히 19일만이다. 두 사람의 대면은 윤 당선인이 지난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은 뒤 21개월만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갈 서울 용산 국방부 부지 안에 관저 신축을 검토하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용산 집무실 이전 계획이 발표될 때 ‘집무실 이전 뒤 검토할 수 있다’던 관저 신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윤 당
▲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 첫 정상회담 장면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언급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반복했다.미 매체 더힐과 롤링스톤에 따르면 트럼
▲ 26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가 윤 당선인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윤석열에 경고한다” VS “여가부 폐지하라”2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는 서로 다른 두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단 20m를 사이에 두고 윤석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자신의 학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지금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소위 스카이
▲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홍근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두 손을 들고 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172석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 사령탑으로 박홍근(3선·서울 중랑을)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은
▲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과 청와대 전경. 뉴시스청와대가 ‘대통령실 이전’ 계획에 제동을 걸자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사무실에서 임기를 시작하겠다는 ‘플랜B’를 내놨다. 청와대에는 한 발짝도 들여놓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지만
▲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사진=연합뉴스청와대는 오늘(23일)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지명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협의한 적 없다”고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꾸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다 공개할 것”이라고 경고
▲ 서욱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자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이마에 손을 올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여야가 22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난타전을 벌였다. 이날 최대 이슈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코로나19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당장 3월 말에 돌아오는 코로나 대출 '만기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역점 공약인 청와대 용산 이전 문제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양측은 지난 16일 첫 회동 불발 이후 이번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하여 돌려드리는 측면을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력 후보지인 국방부가 추산해 인수위에 보고한 액수는, 집무실 이전 비용에 건물 신축과 전산망 이전을 더해 최소 5천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국방부 청사 이전 시 소요 비용을 자체 집계해 지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