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헌화분향단상에서 헌화하고있다. 빨간 원 속 인물이 대통령 비서실 소속 정아무개씨로,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대표일 당시 수행을 담당했던 코바나컨텐츠 직원이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 19일 경기 과천 법무부 모습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두번째 검찰 인사 역시 '검찰총장' 임명 없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 장관이 얼마든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검찰총장을 임명할 수 있는 상황에서 '총장 패싱' 비판을
▲ 지난달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 기념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와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제가 쥴리 아닌 거 알고 계시겠네요, 아직도 제가 쥴리라고 생각하시나요?”윤호중 전 더불어
▲ 열린공감TV. 유튜브 화면 캡처지금까지 좌우진영의 가치를 표방하며 여론을 집결 시키는 역할을 해왔던 거대 정치 유튜브 채널들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보수층의 제1여론 집결지였던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낙선한 후
최재형 선생은 1908년 동의회(同義會)를 조직해 유인석, 홍범도, 안중근 등 의병장을 도와 의병투쟁을 한 인물이다.그는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하얼빈의거 배후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경술국치 후 연해주에서 직접 반일무장단체 독립단을 조직해 단장으로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이른바 ‘국정원 X파일’의 존재를 확인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정원은 즉각 강한 유감을 표했고, 국민의힘 하태경(부산 해운대갑) 의원도 박 전 원장이 자신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얘기했다며 강력한 대처를 예고했다.박 전 원장은 지난 10일 CB
▲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전날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했다면서 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공개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열병식 연설에서 핵 무기의 실제 사용 능력을 과시했다.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같은 당 정진석 의원을 향해 "아무리 나이가 더 있으신 국회부의장과 당대표의 관계라 하더라도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에서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준석 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여당 지도부와 첫 공식 오찬 회동을 하고 “당과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이자
▲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어머니가 토지 보상비를 노리고 신도시 개발 예정지에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박웅 현 공군교육사령관(공사 37기 중장)이 8일 선임됐다정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장 및 소장의 진급 선발과 중장이하 장성급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를 위한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박웅 중장은 합참 전력2처장과 공군본부
▲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더불어민주당 당사 입구에 이재명 의원 지지자들이 보내온 화환들이 놓여있다. 뉴시스6·1 보선에서 당선돼 나란히 국회 입성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7일 ‘초선’ 의원으로 국회에 첫 출근한다
▲ 한-미 항모강습단 연합훈련 마지막날인 4일 한국과 미국 군함들이 대열을 형성하여 항진하고 있다. 합참 제공한국과 미국 해군이 4년 7개월 만에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을 동원해 오키나와 근처 공해상에서 해상훈련을 했다.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경고 차원의 대북
국민의힘이 1일 집권 22일 만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여소야대 상황을 타개할 돌파구를 마련했다. 국민의힘은 선거 결과를 통해 윤석열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여론이 확인됐다고 보고, 정국 주도권 확보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사전투표에서의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여야가 유불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4년 전 지방선거는 물론 8년 전 선거보다도 낮은 투표율을 놓고 어느 당에 유리할지 분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여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