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6일 경기 성남 분당갑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전략공천하면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과의 승부가 성사됐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공천 여부를 두고 당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은 서울 중-성동갑에 대한 발표는 하루 뒤
여야가 아직 선거구 협상의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사실상 데드라인인 26일까지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획정안을 수정해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인 29일(선거 41일 전)에 처리하려면 이날 오후까지 국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숨겨둔 장남이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최수용(Choe Su-yong)이라는 이름의 전직 국정원 요원이 "김 위원장의 딸 주애 위로 아들이 있으나 왜소한 체격이어서 대중 앞에 드러내지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1호 영입인사인 신장식 변호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신당’(가칭)이 25일 신장식 변호사를 총선 인재 1호로 영입했다
▲ (왼쭉부터)개혁신당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조응천·김종민 최고위원. 개혁신당이 16일 오전 열릴 예정이던 최고위원회를 취소했다. 최고위를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으로 정례화하겠다고 한지 이틀 만이다.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총선 출마를 선언한 현직 검사들이 정치적 중립 위반과 품위 손상 등으로 잇따라 징계를 받았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 등 현직 검사 5명에게 징계 처분을 집행했다.신성식 연구위원에 대해서는 품위 손상을 이유로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창당을 선언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무능한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며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월 10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 심판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이 12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4월 총선 출마 뜻을 밝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다른 방법이 없다면 신당 창당을 통해서라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에
▲ 서울 강서을 예비후보인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공천 부적격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국민의힘 공천 서류 심사 단계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김성태 전 의원은 7일 “결단코 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총선을 66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가운데 두 사람은 공천을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계와 친
▲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었던 2020년 10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31일 법원이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 사건 당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2테크노밸리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일곱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비슷한 시간 국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재의요구안이 의결됐다윤석열 대통령이 30일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왼쪽 사진)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던 기존 주장에서 다소 입장 변화를 보였다.이 교수는 29일
▲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최재영 목사를 만나고 있는 장면.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갈무리.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고가 브랜드의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외신들의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국회의원 총선거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전날 국회에서 불발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와 관련해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야당에 대해 "중소기업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