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오수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검사장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검찰청이 전국지검장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대응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김오수 검찰총장은 직을 걸
▲ 독자 최용석 씨 제공오늘 오후 3시 40분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비봉산 입구에서 불이 났다.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4시 반쯤, 산림당국은 일대에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헬기 7대와 대원 55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검찰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고려대가 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인 조민씨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 고려대는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가 고등교육법 해당 규정과 고려대 2010학년도 모집요강에 따라 지난 2월 22일 조씨 입학 허가 취소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대학 측은 "20
▲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을 내린 5일 부산대 정문 앞에서 시민단체들이 각각 조씨 입학 취소를 둘러싼 찬반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했다. 의전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자신의 근황에 대해 "가족 전체가 시련과 환란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이날 출판사 메디치미디어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가불 선진국' 북토크에서 책을 집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재판을 받는 몸이라 목에
▲ 제주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에 들어선 녹지병원./연합뉴스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 조건으로 내건 ‘내국인 진료 제한’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제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정숙 수석부장판사)는 5일 중국 녹지그룹의 자회사 녹지
▲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한덕수 전 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선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가 최근 4년여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8억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액
▲ 2020년 10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현 대통령 당선인)과 조남관 당시 대검 차장검사(현 법무연수원장)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남관(57·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조 원장은
▲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울산 남구 무거천 일대가 활짝 핀 벚꽃을 보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적 모임 인원을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일 0시부터 17일 밤 12시까지 시행된다. 이 기간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은 밤 11시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7월 4일 서울 강남구 이봄씨어터에서 인도영화 '당갈'을 관람한 후 인도 유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 여사의 상의 왼쪽 상단에 호랑이 모양의 브로치가 달려 있는 모습. 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고
▲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정부가 다시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에 차츰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의 한 음식점에서 시민들이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정부가 내주부터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2명 더 늘려 10명으로,
경찰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전 경기지사)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박철민 씨 사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박씨가 수감된 수원구치소와 다른 장소 한 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앞서 국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유산을 부인 이순자 씨가 단독으로 상속하기로 확정됐다. 또 미뤄진 회고록 관련 손해배상 민사 재판도 이씨가 이어받아 재개한다.전씨는 추징금 2205억원 중 43%인 956억원을 미납한 채 사망했는데, 현행법상 채무와 달리 벌금이나 추징금은 상속
▲ 유한양행 직원들이 24일 오후 충북 유한양행 오창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라게브리오를 옮기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국내 두 번째 경구용 치료제 라게브리오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연합뉴스1년 넘게 진행돼온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