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사진은 2월 21일 서울 시내에 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담당약국에 공급된 '팍스로비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정부가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간호사 등에 이어 지역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들도 코로나19 확진 시 3일 격리 후 업무를 재개할 수
▲ 16일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20대 여성이 60대 남성을 폭행하고 있는 영상. 유튜브 캡쳐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20대 여성이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무차별 가격한 사건이 발생해, 해당 사건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를 일벌백계해 달라"며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가운데)이 3월 1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현행 6명에서 8명으
▲ 17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만1328명으로 첫 60만명대에 진입했다. 위중증 환자는 1159명으로 전날(1244명)보다 85명 줄었지만,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5일 “오는 16일부터 입원 중 코로나가 확진됐을 경우 무증상·경증 환자는 일반병상에서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박 총괄반장은 “무증상·경증 환자의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일
인천 중구는 지난 8일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영종국제도시 통합일자리센터 '잡스영종'의 설치를 승인하고 본격 추진키로 했다.앞서 중구는 지난해 11월 행안부 사업 선정 이후 인천시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을 교부받아 '잡스영종'설치 계획 수립 및 장소 검토 등 제반 절차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함께 방송제작 현장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종사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안전교육과 응급의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방송제작 현장 안전교육 및 응급의료 지원 사업’은 제작사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친구 결혼식장에 갔더니 5명에 1명꼴로 샤넬백을 들었더라고요.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거금을 주고 샀지만 다음부터는 안 들고 싶어요."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던 샤넬의 브랜드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 '노숙런', '거지런'이란 불명예스러운 신조어에 이어 샤넬백의
▲ 전날 코로나 확진자가 30만9790명을 기록한 가운데 14일 서울역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많은 확진자가 “독감과는 전혀 다른 수준의 고통을 경험했다”며 오미크론을 얕봐서는 안 된다고 입을
▲ 수원지방검찰청.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 후보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비선캠프 의혹'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13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유상범 국회의원(법률지원단장)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고발한 '이재명 GH 합숙소 비선캠프 의혹' 사건을
▲ 지난 3월4일 사전투표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씨.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와 이명수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장이 피고측 이명수 기자에게 10일 도달했다. 윤석열 국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참나무류 나무의 진화과정과 유전적 특성을 정립하는 과정에 필요한 상수리나무 엽록체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국내 최초로 해독했다고 밝혔다.참나무류에 속하는 상수리나무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저장하는 능력이 높고 목재를 건축자재, 표고버섯 재배용
해양수산부는울릉도남동방10해리해상에서조업중이던 근해자망K호(포항선적,29톤,승선원10명)의구조요청을받고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해해당어선과선원을안전하게구조해예인하고있다고밝혔다. K호는3월7일(월)오전구룡포항에서출항하여한일중간수역내에서 조업하던중방향키가고장나항해가불가능해
앞으로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이 63곳으로 확대되고, 코로나 전담병원을 통해 입원하는 소아·청소년도 일반병동에서 치료가 가능해진다.또 일주일 단위로 시도교육청별 신속항원검사도구 배정 물량이 배송되고, 매주 금요일 학생들에게 배부된다.교육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세종시청에 가면 한글과 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책을 직접 제작해 보는 출판문화를 체험하고 한글 관련 책과 더불어 다양한 일반도서를 빌려 볼 수 있으며 독서강좌 등 다양한 행사도 연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5일 세종시청 유휴공간이 ‘한글사랑 세종 책문화센터’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