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드릴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계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육군 모 부대 간부가 전동드릴로 병사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군사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6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수도권의 한 부대에서 A 하사가 전동드릴을 B 병사의 팔에 대고
▲ 한미 공군이 1일 서해 상공에서 우리 측의 F-35A 전투기와 미측의 B-1B 전략폭격기 및 F-22·F-35B 전투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국방부한국과 미국이 1일 미국 전략자산을 동원해 올해 첫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로이드
▲ 사진=뉴스1서울시가 신종 청소년 유해업소인 신·변종 룸카페와 멀티방 등에 대해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자치구와 경찰, 민간단체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기간은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다.주요 단속 지역은 초·중·고
TV조선의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고의로 점수를 깎을 것을 심사위원에 종용한 혐의를 받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국장급 간부가 구속됐다.서울북부지법 임기환 영장전담판사는 1일 양모 방통위 국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구속영장을 발부
▲ 기사와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남자친구를 위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 노릇을 한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정혜원 부장판사)은 사기 방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가스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난방비 폭탄' 사태에 정부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총 59만2000원까지 난방비를 할인 지원한다.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대폭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단 방침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해외 도피 생활을 돕거나 비리 의혹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쌍방울 및 계열사 임직원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30일 증거인멸, 범인도피 혐의로 김 전 회장의 친동생인 쌍방울 부회장 김모씨 등 4명을
▲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연합뉴스검찰의 ‘재벌가 마약망’ 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주했던 한일합섬 창업주의 손자가 구속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28일 해외에 체류하다 인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한 한일합섬 창업자 고 김한수 회장의 손자 김모(43)씨를 체
이른바 '난방비 폭탄' 논란을 계기로 신속히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야 모두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당권주자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까지 추경을 주장하고 나섰다.추경 편성의 열쇠를 쥔 재정당국이 완강한 반대의 뜻을
대낮에 망치를 들고 금은방을 털려던 30대 남성이 병원 치료를 받다가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송파경찰서는 27일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는
한겨울밤 마지막 기차를 놓쳐 오갈 데 없는 70대 할머니가 몸을 녹이려 경찰 지구대를 찾았으나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할머니는 이후 경찰관들을 고소했고, 현재 진상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부산 동부경찰서는 관할 A 지구대 근무자들을 상대로 70대 할머니 B씨의 고소
재벌 2·3세와 연예인 출신 등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주변에 판매까지 한 대마사범 20명이 무더기 적발됐다.이중에 17명은 재판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3명은 해외로 도주해 지명수배 됐다.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26일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홍모
▲ 인천 신포 문화의 거리 ‘청년몰 눈꽃마을’이 4년만에 철거되고 있다.인천 신포 문화의 거리 활성화 취지에서 조성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프로그램 장소인 ‘청년몰 눈꽃마을’이 수십억원의 예산을 날리고 4년만에 철거됐다.또 중구 일대 개항 거리 등 주요 관광지 및
올겨울 난방비 폭증이 현실화하면서 고지서를 받아 든 주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의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예고됐던 것이지만, 예상보다 큰 증가 폭에 놀란 이들의 원성이 폭발한 것이다.서울 신창동에 사는 직장인 백모(32)씨는 1인 가구인데도 22만8870
서울시는 23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대응체계에 돌입한다.서울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구조·구급반, 재난홍보반 총 8개 반으로 구성되며 상황 모니터링과 대응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