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올해 여름휴가 기간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어디일까?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국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계휴가 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민
땅 매입 과정에서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77)가 21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이날 의정부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성균)는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받는 최씨에 대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에서 2년 차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교원노조가 해당 학교는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으로 교육활동이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주장했다.서울교사노동조합은 21일 "202X년부터 서이초에서 근무했었거나, 현재도 근무하는 교사들의 제보를 받았다"
▲ 21일 오후 2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여유롭게 골목길을 걷고 있다. 뉴스121일 오후 서울지하철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남성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조민씨 SNS>검찰의 기소 갈림길에 놓여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민씨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부를 한 영수증 사진과 함께 "매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0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앞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오송 현장에 일찍 갔다고 상황이 바뀔 것은 없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지난 15일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상황을 보고받고도 현장이 아닌 다른 곳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실에서 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학교장이 숨진 교사가 1학년 담임을 희망했다는 입장문을 냈다. 유족 측은 그러나 “새내기 교사에게 1학년 담임을 맡긴 게 갑질”이라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20일 권선태 서이초 교장은 입장문을 통해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와 차담회를 갖기 위해 관저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주말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과거 자신의 지지자에게 위협을 당하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인 것으로 전해졌다.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당국자를 인용,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이라고 보도했다.WP에 따르면 이 군인은 최
▲ 지난해 9월25일부터 10월9일까지 있었던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 장거리포병부대, 공군비행대의 훈련 가운데 미사일 발사 장면.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 미국의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에스에스비엔)
▲ 최민호 세종시장이 14일 폭우로 물이 불어난 반곡동 삼성천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세종시 제공)충청권 집중호우가 시작됐던 지난 14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청내에서 케이터링(음식 서비스 제공) 만찬 행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세종시에는 호우경보가 발
▲ '도연'이라는 법명으로 활동하다 '출가 후 둘째 아이 출산' 논란이 불거져 환속(승려가 속세로 돌아감)한 최현성(37)씨가 뒤늦게 모든 의혹을 인정했다. ⓒ 페이스북 캡처'도연'이라는 법명으로 활동하다 '출가 후 둘째 아이 출산' 논란이 불거져 환속(승려가 속세로
▲ 화물차 기사 유병조씨는 3명을 구해내 함께 생존했다. 사진 SBS 보도 캡처14톤 화물차 운전기사가 오송궁평지하차도 침수 때 3명을 익사 위기에서 구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17일 CJB보도에 따르면 화물차 기사 유병조(44)씨는 15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 때 차
▲ 홍준표 대구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면담을 마친 후 차량에 올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홍준표 대구시장이 경북·대구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비상상황에서 '골프 라운딩'을 한 사실이 확인돼 비판여론
폭우에 따른 미호천 제방 붕괴로 운행 중이던 차량 15대가 물에 잠긴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현장 일부가 17일 언론에 공개됐다.지난 15일 사고 이후 수색작업 현장이 공개되기는 처음이다.구조 당국은 물이 많이 빠지면서 지하차도 내부가 모습을 드러내자 터널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