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진웅이 14일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홍범도 장군 묘역에서 열린 추모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가 조진웅. 2021.8.15 국가보훈처 제공육군사관학교가 독립운동가 6명의 흉상 가운데 홍범도 장군의 흉상만 학교 밖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 경찰이 2021년 12월30일 윤석열 대통령의 처가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군청에서 공흥지구 개발사업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사건 피고인인 양평군 공무원 3명의 공판이 오는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연합뉴스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자녀의 해외 재산을 수년간 허위 신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가 역대 대법원장 후보자 중 가장 많은 액수를 신고한 가운데 비상장주식 등록 누락 등 재산 관련 의혹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예상된다.11일 국회 인
▲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와 만나 최근 불거진 백선엽 친일 부정 논란을 두고 고 백선엽 장군은 친일로 다툴게 아니라 전쟁범죄 재판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7일 오전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김씨의 구속기한이 임박하자 횡령,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등의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지난 1일 구인영장이 집행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군사법원으로 구인되고 있다. 박 대령의 구속영장은 이날 기각됐다. 연합뉴스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조
7월30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해병대 수사단의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보고서를 결재했다가 다음 날 결정을 뒤집었다. 언론보도와 국회를 통해 ‘이첩 보류 지시’ 전후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해병대 1사단 포병여단 포7대대 소속 채 아무개 상병은 7월19일 경북 예천에서 호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틀째인 지난달 25일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 수산물거리에서 한 상인이 국내산 해산물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에 소극적인 반응이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업체 메트릭
▲ 공무원 시험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21세기북스 제공공무원 시험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53)씨가 최근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에 대해 “홍범도 장군은 훌륭한 독립군으로, 논란될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씨가 ‘정치적 분쟁’이라며 말
▲ 30일 경기 평택시의 한 환전소에서 외국 국적의 남성 2명이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뒤 달아나고 있다. 사진은 CCTV 화면에 찍힌 피의자들. 연합뉴스경기 평택시 환전소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외국인 2명 중 1명이 이미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들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되어 비난이 집중된 가운데, LH 직원들이 5년 6개월간 법인카드를 2천억원 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실이 LH가 제출한 법인카드 사용 내용을 분석
30일 인권위는 백화점 VIP 라운지를 영유아·어린이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밝히며 “10세 미만 유·아동을 일률적으로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백화점 측은 우수 고객 휴게실은 자녀를 동반하지 않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실내장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자료 = 연합뉴스>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30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의 뜻을 밝혓다. 지난 12일 잼버리가 폐영한 지 18일 만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차를 몰고 그대로 도주했다가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여성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9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 하나은
▲ A씨가 의료기기업체 H사로부터 구매한 건강기능식품. /사진제공= A씨 지인노인들을 상대로 허위·과대광고를 해 거액의 상품을 불법판매하는 의료기기 체험·홍보관, 일명 '떴다방'이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이를 적발하는 정부가 단속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