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미지출처=픽사베이]명절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음식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지난
▲ 한인 성매매 조직이 운영한 웹사이트 화면. /데일리메일미국 매사추세츠주(州) 보스턴 일대와 버지니아주에서 정치인과 의사·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들을 상대로 고급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한인 조직이 최근 연방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지난해 11월 해당 조직의 정체가 드
"일본이 6대1로 대승을 거둔 상대(요르단)가 한국을 꺾고 첫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7일 일본 닛칸스포츠와 골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일본(피파랭킹 17위)이 6대1로 대파했던 요르단(87위)이 아시안컵 4강에서 한국(23위)을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
▲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이 2022년 10월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향하는 모습.2020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에 앞장섰다가 현 정부 들어 거꾸로 징계받을 위기에 처한 박은정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 의약품 불법 제조현장(가정집 빌라) 압수수색 현장 (사진=식약처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 가정집에서 스테로이제제 등 전문의약품을 불법으로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는 일당을 검거했다.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약사법’,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위반해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전달책 역할을 맡은 20대 남성이 강남구 소재 한 은행 지점에서 검거됐다.6일 서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된 A(21)씨를 지난달 23일 사기 미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30분 강남구 소재 한 은행 지점
▲ 임대인이 교체 요구한 매장의 스텐틀 = 제보자 A씨 제공▲ 임대인이 교체 요구한 매장의 스텐틀 = 제보자 A씨 제공자영업자들이 위기다. 수익은커녕 임대료도 못 내 보증금을 까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영업자들은 건물주, 임대인이 ‘우리의 명줄’을 쥐고 있다고 자조한다
대리운전을 하다가 고객 차에 탔던 맹견에게 자신과 아내가 크게 물리고도 제대로 보상을 못받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맹견 로트와일러에게 습격당한 한 대리기사의 사연이 올라왔다.대리기사 A씨는 두달 전부터 아내와 함께 대리운전을 시작했다고 했다
▲ 검찰이 국제우편물을 통해 국내에 반입된 압축포장 코카인을 확인하는 모습. 수원지검 제공아시아 유통이 0.3%에 그치는 마약 ‘코카인’을 밀수하고 국내에 유통한 조직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충북 청주시 공유재산인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수의계약과 관련해 감사원이 지난달 한범덕 전 청주시장을 불러 조사했다.5일 시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5월부터 시를 상대로 시외터미널 대부계약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감사원은 시 해당 부서 컴퓨터를 디지털
▲ 지난 3일 세계일보 칼럼세계일보 기자가 '바이든-날리면' 1심 재판에서 MBC 패소를 판결한 성지호 판사와의 10년 전 추억을 떠올렸다. 세계일보 기자는 2014년 보도했던 '철피아' 관련 보도 정정여부를 다투고 있었는데 당시 성지호 판사가 불필요한 발언을 한 점을
▲ 아내를 자택에 감금한 채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 등을 받는 30대 전직 군인이 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아내를 자택에 감금한 채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군인 남편이 사건 발생 후 처
경북 경주에서 생후 5개월 된 아기가 분유를 먹은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5분쯤 경주 황성동의 한 가정집에서 “아기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19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군은 이미 심정지 상태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씨(32)의 입시비리 사건 1심 선고가 내달로 다가온 가운데, 1일 지지자들이 조씨에 대한 온라인 탄원 서명에 나섰다.친민주당 성향으로 알려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날 ‘조민 선생님 탄원서’라는 글과 링크가 확산했다. 작성자는 ‘조민씨에 대한
▲ 지난달 27일 새벽 제주도 제주시 연삼로 한 도로에서 경찰관 2명이 한 차량에 다가가 음주 측정을 시도하고 있다. KBS 보도화면 갈무리음주운전 단속을 거부한 뒤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도주하다가 붙잡힌 50대 남성 운전자가 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1일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