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대위 제7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신분을 속이며 4억원을 가로채고 사업가 행세를 하며 경인방송 회장까지 오른 권영만 전 회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석규)는 9일 사기 혐의로 권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권 전 회장은
수십 년간 공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온 유치원에게 변상금을 부과한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변상금은 사용 허가나 임대 계약 없이 국유재산을 사용하거나 점유한 주체에 부과하는 금액이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 이주영)
▲ 25일 오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 총회’에서 교수를 비롯한 전공의 및 의대 학생들이 정부 의료 정책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전공의 대표와 대통령 간 만남이 이뤄지며 의·정 대화 물꼬가 트였지만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 역술인 천공이 사직한 전공의들의 공개적 만남 제안을 거절했다. [사진출처 = 유튜버 영상 캡처]역술인 천공(이천공)이 사직한 전공의들의 공개적 만남 제안에 대해 거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만남을 제안한지 이틀만이다.천공은 지난 7일 오전 정법시대 유튜브 채널을 통
▲ 지난 1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번호판제작소에서 직원이 고액 법인차량용 연두색 번호판을 정리하는 모습국내에 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시행되고 난 뒤 취득가를 기준치(8000만원)보다 낮춰 신고하는 ‘꼼수 법인차’들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실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페이스북]지난해 12월 지지자들과 모임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었던 안희정 전 지사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5일 안 전 지사의 지지자 모임인 '38선까지 안희정' 페이스북 계정에 "마음을 다스리는 경전을 쓰고 계십니다ᆢ지사님의 마음은 잘ᆢ계십니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저녁 본인의 SNS에 올린 글. 페이스북 화면 캡처"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 2시간여 면담 후 내놓은 첫 반응이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후 6시 반쯤
▲ 레이디디올 미디엄 백. 사진 = Dior 홈페이지 갈무리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지난해 국내에서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도 기부금은 고작 1600만원대에 그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 3월 25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승객이 의식을 잃자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이 응급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대한항공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응급 조치로 외국인 승객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 JIBS 제주방송 '8뉴스' 진행자 조창범 앵커. JIBS 제주방송 캡처JIBS 제주방송 뉴스 앵커의 '음주 방송'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음주 후 생방송 뉴스를 진행한 앵커에 대해 회사 측은 징계를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지난달 30일 JIBS제주방송 조창범 앵
직장인들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노동정책으로 자동 육아휴직제와 육아휴직 기간 소득 보장을 꼽았다.31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이 단체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노동정책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27
“궁지에 몰린 요기요, 비장의 카드 먹힐까?”한동안 뜸했던 배달비 할인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쿠팡이츠가 업계 2위 자리를 노리고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면서 요기요가 맞대응을 시작했다. 1위 배달의민족(배민)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배달플랫폼 간 경쟁이 실질적인 소비
방송인 홍진경이 유명인을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 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키뮤니티에는 "사기 광고에 속아 돈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고, 사기 계정이 발견될 때마다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글이 올
▲ 고바야시제약이 사용 중지를 요청한 제품들. 사진=고바야시제약 홈페이지 캡처일본에서 '홍국'(붉은 누룩) 성분이 들어간 건강보조제를 섭취하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5명으로 늘어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31일 로이터통신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