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 갈등이 이어지는 2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응급의료센터 대기실에 경증환자 진료 제한 관련 안내문이 놓여 있다.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된 32개 대학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1600명 안팎으로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는 각 대학이 확
▲ 2024학년도 전국 9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 정시합격선 변화. 종로학원 제공한때 수험생들의 최고 선호 대학으로 꼽혔던 교육대학(교대)의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합격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교권 침해 사안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 경기 김포시 사우동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 제공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25일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5일 같은 시 소속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사망한 지 한 달여 만이다26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2분쯤 김포시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
배우 이선균(48)씨 수사 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인천지검과 경기지역 지방 신문사인 A사를 압수수색했다.26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5일 인천지검과 A신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경찰은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인천지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이 불발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쓴소리했다.아시안컵 기간 축구국가대표팀 내에서 벌어진 ‘탁구 게이트’가 알려진 후 이강인을 연일 비판해 왔던
▲ 지난 18일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 올라온 입주도우미 구인 공고 글. 당근마켓 캡처서울 강남의 한 고급 아파트 입주민이 가사노동자를 구하는 구인 공고가 화제다. 월 450만 원의 높은 급여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25일 온라인 커뮤
▲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 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특위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의료개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가 의사·
▲ 지난 1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돼 있다. 정부가 9번째 유류세 인하 조처를 결정한 가운데, 소득 상위 10% 가구의 연간 유류세 감면액이 소득 하위 10% 가구 감면액의 25배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에 혜택이 집중되는 유류세
▲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비대위 비상총회를 마친 후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이날부터 자발적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24일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
▲ 본래 모습 회복한 화성행궁. 사진 제공 = 수원시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경기 수원시는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수원시에 따르면 정조대왕은
▲ 허영인 SPC그룹 회장.SPC그룹 자회사가 민주노총 소속 제빵기사들에게 인사 평가 시 사실상 승진이 불가능한 ‘D등급’을 주는 등 조직적 노조 와해 작업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 관리자들은 부서별 조합원 탈퇴 실적을 비교당하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것으
▲ 성인 페스티벌 주최사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장소 변경 공지를 올렸다. SNS 캡처일본 성인영화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주최사가 서울 압구정 카페 골목으로 개최 장소를 옮긴다고 알리자 강남구가 개최 금지를 통보하
▲ 이영길 강원경찰청 강력계장(오른쪽)과 고성소방서에서 소방관으로 일하는 딸 이단비씨. 강원경찰청 제공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6일
▲ 흰줄숲모기중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급증하던 ‘독한 모기’ 뎅기열이 유럽에도 확산할 조짐이다. 뎅기열을 사람에게 옮기는 흰줄숲모기가 남유럽을 중심으로 토착화하면서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유럽의 겨울 기온이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15일(현지 시간) 베를리너모르겐포스트에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대위 제7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