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장미아파트 예상 조감도잠실 일대 한강변의 마지막 재건축단지로 손꼽히는 장미1·2·3차 아파트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서울시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원도시, 서울’의 시정철학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시는 대상지 뿐만 아니라 주변과 연계해 지역과 함께 자
▲ 북아현3구역 전경서대문구 북아현3구역이 집행부 해임 논란을 탈출함에 따라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등 미뤄졌던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북아현3구역은 지난 6월 현 조합 집행부를 반대하는, 이른바 비대위가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을 대상으로 해임총회를 열었고,
▲ 전농8구역 전경전농뉴타운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손꼽히는 전농8구역이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지난 24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조완우)이 시공사 선정을 비롯해 사업현안을 의결하고자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상정된 안건은
▲ 장위13구역 전경장위재정비촉진지구, 일명 장위뉴타운의 마지막 물음표로 남아있는 장위13구역의 향후 진로를 모색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지난 7월 14일 성북구청 주관으로 ‘장위재정비촉진지구 해제구역 개발방향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가 커지면서 8월 전기요금이 가구당 평균 13% 오른다. 전체 10가구중 7가구는 작년에 비해 요금이 올랐고 이들 가구는 평균 1만7000원을 더 내야 한다.한국전력은 전국 2522만 가구의 8월 가구당 평균 전기 사용량이 363㎾h로 집계됐다고
어머니 등과 함께 의사 진료기록을 위조해 현역병 입대를 기피한 혐의로 아이돌 그룹 출신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치현)은 전날 아이돌 가수 출신 A씨(30대)와 그의 모친 B씨(50대), 간호사 C씨(60대)를
▲ (왼쪽부터) 박평재 고려대 의대 비대위원장과 채희복 충북대 의대 비대위원장, 김충효 강원대 의대 비대위원장이 9일 충북대 의대 본관 앞에서 삭발식을 하고 있다.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이 2025년 의대 증원 취소 등을 요구하며 삭발 농성에
▲ 당근에 올라 온 홍삼 선물세트 판매글. 추석을 앞두고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관련 게시물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당근 캡처]“○○ ○○ ○년근 홍삼녹용 선물세트.” (당근 이용자 A)불과 수 개 월 전까지만 해도 ‘불법’이었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개인간 거래가 가
데뷔 25주년을 맞는 가수 'god' 멤버 손호영의 오랜 팬인 30대 A씨. A씨는 손호영 생일을 맞아 3월 23, 24일 열린 팬 미팅 콘서트에 가기로 했다. 첫날 티켓은 어렵게 구했지만, 이튿날 티켓 예매는 실패했다. 낙담하던 차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둘
의료공백을 수습하려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에 의사계가 내년도 의대 증원 문제도 논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대입 수험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내년 의대 신입생의 70%가량을 뽑는 수시모집이 9일 원서 접수와 함께 시작된지라 "내년 의대 정원 조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무도'와 '무책임', '무능'의 대명사라고 직격했다. 현 정권을 탄핵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도 목
충북 청주에서 탈장 증세를 보인 영아가 병원을 수소문한 지 3시간 만에 130㎞나 떨어진 서울에서 수술을 받았다.9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6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생후 4개월 된 A군이 탈장과 요로 감염 증세를 보인다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불기소 처분을 검찰에 권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사회는 “공직사회 청렴도를 무너뜨렸다”며 비판했다.수심위 제도 도입 논의에 참여한 박준영 변호사(사진)는 불투명한 논의 과정을
대통령실로 파견 근무를 나온 4급 남녀 공무원이 불륜 등 부정행위를 저질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남성 공무원의 아내가 '중징계'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8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 '남편 A씨와 여성 B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입을 열 때마다 대출 시장이 혼란에 빠지고 있다. 앞서 이 원장이 은행들의 대출 금리 인상을 지적하자 은행들은 각종 대출 규제를 쏟아냈는데, 이제는 대출 규제로 실수요자가 피해가 발생했다며 은행들을 꾸짖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실수요자들은 매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