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총선 공약을 발표하기 전 넥타이를 고쳐매고 있다최근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보수 텃밭인 부산 지역 여론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제치고 국민의미
▲ 러시아 야권 운동가 레오니드 볼코프가 지난 2021년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회의에 참석했다.지난달 16일 옥중에서 의문사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최측근이 리투아니아에서 습격을 당했다.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나발니의 언론 담당
▲ 12일 서울 낙원동에 위치한 을지면옥 신관지난 2022년 재개발 철거로 을지로를 떠났던 평양냉면 노포(老鋪) 을지면옥이 2년 만에 서울 낙원동 새 자리에서 영업을 재개한다.12일 을지면옥 측은 “무더위가 오기 전 손님들에게 시원한 냉면을 대접하겠다”며 올해 봄 안으
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에 3억 달러(약 4000억 원) 규모 무기를 지원한다. 방산 업체와 가격 협상으로 비용을 절감해 겨우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시급하게 필요한 3억 달
▲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3주째 접어든 11일 공보의가 투입된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이탈이 장기화하자 오늘부터 군의관과 공보의를 투입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의과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 대표 등이 정부를 상대로
▲ 12일(현지시각) 호주 공영방송 에이비시(ABC)는 ‘한국 대사 이종섭, 자국 비리 수사(corruption probe)에도 호주 입국’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과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세계그룹 제공정용진(56)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8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강력한 리더십의 필요성’을 내세웠지만, 정작 법적으로 경영에 책임을 지는 등기이사는 맡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재벌 총수가 권한만 행사하고 법적 책임은 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오늘 저는 조국혁신당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렇게 쓰면서 “당대표이자 동시에 비례대표 후보이기에, 제가 비례대표 후보 선정 과정에 관여하면 이해상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저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2일 공천관리위원회의 평가 재심 기각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4·10 총선 서울 강북을 당내 경선 결선 끝에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했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로 분류돼 비명계 차별의 상징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 입장하고 있다4·10 총선을 앞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세운 ‘조국혁신당’의 지역구 후보 공천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일단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선거에만 집중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다. 하지만
▲ 지난 1월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 앞에서 홍콩에이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금융 감독 당국이 수조원대 투자자 손실을 빚은 ‘홍콩에이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과정에서 금융회사의 불완전 판매 등이 이
▲ GAC의 플라잉카 (사진=IT즈자)▲ GAC의 플라잉카 (사진=IT즈자)중국에서 육지를 주행하다가 드론처럼 공중을 날 수 있는 플라잉카가 또 발표됐다.10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중국 광치(GAC)그룹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플라잉카 고브(GOVE)가
▲ 영양실조로 사망한 가자지구 소년 야잔 카파르네.깡마른 몸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가자지구의 비참한 상황을 증언했던 10살 소년이 결국 사망했다. 구호 단체들은 가자지구에서 영양실조로 인한 주민들의 죽음의 행렬이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 경고한다.9일(현지시간
10일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한국을 떠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은 채모 해병대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윗선 외압 의혹 핵심 당사자다. 해병대 전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 측은 대통령실과 이 전 장관이 국방부와 해병대사령부를 통해 해병대 수사단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
▲ 촛불행동시드니에서 주관한 “이종섭 신임호주대사 규탄대회” 현장."호주에 오지 말고 수사를 받으라."호주 시드니 동포들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을 규탄하며 낸 목소리다. 이 전 장관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