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인천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 5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라 시내 전체 사전투표소 159곳을 점검한 결과 남동구 2곳과 계양구 3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10 총선의 승패를 가를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자정부터 막을 올렸다. 여야 사령탑은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자마자 민생·정치 현장을 방문해 ‘한 표’를 호소했다.특히 국민의힘 한동훈 비
▲ 정재호(가운데) 주중대사가 2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국민 투표를 위해 중국 베이징 주중대사관에 차려진 투표소에 들어서며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외교부가 정재호 주(駐)중국 한국대사의 비위를 고발한 대사관 직원의 신고를 접수, 공식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국회의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의원은 1401억3500만원을 신고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정 의원이 340억5000만원으로 신고액이 가장 높았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국회의원
▲ 김정환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왼쪽)과 박점곤 서울시 버스노동조합 위원장이 28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서울 시내버스 노사 조정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12년만의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서울시버스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 참석해 넥타이를 고쳐메고 있다.서울대 교수직 파면 결정에 불복해 교원 소청 심사를 청구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최종 징계 수위가 ‘파면’에서 한 단계 낮춰진 ‘해임’으로 결정됐다
▲ 카이스트 물리학과 4학년 채동주씨가 27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태울관 게시판에 ‘과학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였다. 2030 유권자 네트워크 제공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4학년 채동주씨(22)는 우주론 연구를 꿈꿔왔다. 우주
▲ 함평군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의 황금박쥐 조형물 모습. 함평군 제공한때 ‘애물단지’로 손가락질을 받았던 전남 함평군의 황금박쥐상이 금값 급등에 ‘귀하신 몸’이 돼 새 보금자리로 옮겨졌다.27일 함평군에 따르면 그동안 화양근린공원 내 황금박쥐생태전시관에 있었던 황금박쥐상
▲ 42대 대한의사협회장에 당선된 임현택 소아과의사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결선 투표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으로 뽑힌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보건의
▲ 테무 홈페이지중국에서 급부상 중인 온라인 쇼핑몰 테무의 마케팅 방식을 놓고 비판이 커지고 있다. ‘공짜 물건’을 받는 대신 친구들을 테무에 가입시키게 하는 ‘다단계’ 방식의 마케팅을 펴고 있어서다.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무 정말 악질적이다’는 제목의 글이
▲ 정부의 의대 정원 배분에 반발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25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방재승 위원장은 25일 비대위 총회 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독단적이고 고압적으로 기
11월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는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든 것을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게 있다. 바로 후보들의 당락을 좌우할 스윙 스테이트(경합주)다.스윙 스테이트란 민주당과 공화당 두 주요 정당 후보들이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받는 주를 말한다.어떤 주가 스윙 스테이트로 분류되는지는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거나 항상 일정하지는 않다. 주요 기관, 미디어 등에서는 이번 대선의 스윙 스테이트로 애리조나, 플로리다,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에 대한 수도권의 기여율이 70%를 넘는 등 경제력 집중화 현상이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정보기술(IT) 등 성장산업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비수도권은 자동차·조선·화학 등의 주력산업이 부진한 가운데 청년층마저 대도시로 떠나 성장잠재력이 떨어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서 원내 의석을 보유한 주요 정당의 비례대표 및 지역구 후보 기호가 정해졌다. 기호 1번부터 6번까지는 전국 어느 선거구 후보든 같은 기호가 적용된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정당별 기호도 마찬가지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
국내 10대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구직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자사 구인구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대의 알바 지원량이 4년 전인 2019년보다 114.0% 증가해 2배 이상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핵심 구직 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