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새롭게 건조된 200톤급 경비정 2척(해우리 53호⋅55호)을 포항해양경찰서와 동해해양경찰서에 각각 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200톤급 경비정은 올해 퇴역한 100톤급 경비정을 대신하여 연안해역에서 해양범죄 예방·단속, 해양사고 대응, 중요 임해시설 보호
삼성서울병원, 상주시 등 민간·지자체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가 본격 도입된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8개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 대상기관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8개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삼성서울병원·
LH는 오는 4월 26일(화), 오후 2시 COEX 그랜드볼룸에서 주택매입 사업설명회인 ‘주택매매 오픈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주택매매 오픈마켓’은 매입임대사업을 홍보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됐으며, 매년 민간 주택건설사업자, 시행
기술보증기금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26곳이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133개 공공기관에 대한 지난해 ‘동반성장 평가결과’를 20일 발표했다.동
▲ [사진=연합뉴스]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중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E와 XM 감염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외 여행력이 없는 변이 감염도 확인된 만큼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자체 발생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오미크론 재조
▲ 현대자동차 경형 SUV '캐스퍼' [사진=현대자동차]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상하이 등 주요 도시의 봉쇄령 장기화가 예견되면서 국내 산업계에도 ‘공급망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반도체 공급난에 이어 현지에서 부품 조달이 끊긴 국내 자동차 업계의 우려는 현실화 하는
▲ [사진=게티이미지뱅크]1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이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유가는 세계 경제 성장 둔화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에 5% 넘게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 지난 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하향 조정했다. 3개월 전 전망 때보다 0.5%포인트 내렸으며, 주요 기관 전망치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다만 주요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2015년 병역처분통보서(위)와 병적기록표(아래)의 학력란에 ‘6년제 대학 졸업’이라고 명기돼 있다.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 정모(31)씨의 2015년 병역 재검 서류에 학력이 허위로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 앞에서 김오수 검찰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김오수 검찰총장을 면담한 뒤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과 관련해 "국민을 위한 개혁이 돼야 한다"며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문 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만여명분이 18일 국내에 들어온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2000명분이 이날 추가로 국내도입 된다고 밝혔다.이번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팍스로비드 국내도입 물량은 총 72만6000명분이 된다.17일 기준 국
그간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철도 신호 기술이 완전 국산화된다.국토교통부는 기존 열차제어시스템에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을 적용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하 KTCS-2)’을 4월 19일(화)부터 전라선(익산~여수EXPO역, 180km 구간)에 적용한다고 밝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농어촌 및 도시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부처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빈집 관련 정책 수립에 있어 관계부처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 방치된 빈집은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3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기획재정부 등 10개 부처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각 부처가 먼저 창업 및 초기기업(3년 이내)을 지원하고 이후 중기부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광명 11구역의 서명동 전 조합장 측이 법원에 제기한 ‘조합장 및 임원 해임총회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이 4월 14일 기각됐다. 이틀 전인 4월 12일에는 현 직무대행 측이 서동명 전 조합장 측을 대상으로 소를 제기한 ‘총회 금지 가처분’이 인용되었다. 이로써 광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