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6 전투기 전북 군산 해상에 추락한 주한미군 F-16 전투기는 훈련 중 사고로 밝혀졌다.11일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주한미군 주둔지인 군산기지에서 이륙한 미 공군 F-16 전투기 1대가 이륙 직후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군산 어청도 남서방 4
▲ 방치된 농촌지역 빈집 (사진=영주시 제공) 농촌지역에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빈집을 정비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집주인에게 5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빈집을 자발적으로 정비할 경우 건폐율과 용적률 등 기준을 완화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체계적이
▲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제공경남 진주시가 지난 3년 치 주차위반 과태료 고지서 3만7000여 장을 한꺼번에 발송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진주시는 2020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체납된 주차위반 과태료 3만7000여 장을 이달 말까지 납부할 것을 촉구하
경기도 한 커피숍이 밤마다 남녀 여러 명을 모집해 집단 성행위를 하는 유흥주점으로 영업해온 사실이 드러났다.10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문제의 업소는 지난 10월부터 이중 영업을 시작했다.모텔촌에 위치한 해당 업소는 낮에 디저트와 커피 등 음료를 파는 일반 카페다. 그러나
월요일인 11일 출근길은 비와 함께 시작되겠다. 겨울비치고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수도 있다. 14~15일 비가 한 차례 더 내린 뒤 다음 주말부터는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으로 인해
▲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ICC) 유엔 산하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세 번째 한국인 재판관이 탄생했다.6일(현지시간) ICC 홈페이지에 따르면 백기봉(59)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ICC 당사국총회에서 임기
화요일인 5일은 기온이 평년(최저 -7∼3도, 최고 4∼11도)보다 높고 낮에 포근하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0도, 인천 4.8도, 수원 2.7도, 춘천 -1.9도, 강릉 4.8도, 청주 0.5도, 대전 -1.5도, 전주 0.5도, 광주
▲ 충북 진천소방서 제공비번일에 잠시 직장에 들린 소방사가 교통사고에 빠르게 대처해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4일 충북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47분쯤 소방서 앞에서 승용차와 SUV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잠시 소방서에 들른 박지
▲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도로교통공단은 내년도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들의 검사기간 집중을 예방하고자 2024년 1~2월 온라인 적성검사 발급수수료를 10% 할인하는 등 조기수검을 당부했다.4일 도로공단에 따르면 내년 적성검사자는 올해 보다 140% 증가한 약 40
▲ YTN보도화면 캡쳐 부부싸움 후 홧김에 생후 6개월 된 자신의 딸을 아파트 15층에서 떨어트린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아기는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광주시 서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생후 6개월 된 아
▲ 신길온천역에 붙어 있는 안내문“신길온천역에는 온천이 없습니다.”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신길온천역사 내에는 위와 같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인근에 온천시설이 없음에도 일부 이용객들이 역명만 보고 온천욕을 하러 왔다가 헛걸음을 하는 일이 많자 아예 안내문을 게시해뒀다.이
▲ 지드래곤이 지난 9월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ㅣ스타투데이DB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최종 무혐의를 받더라도 광고주에 수백억원의 위약금을 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약 사건에
▲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이 30일 민생을 위협하는 불법사금융 세무조사 착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국세청 제공#A씨는 생활비로 쓰기 위해 다음주까지 35만원을 갚는 조건으로 20만원을 빌렸으나 연체되자 돌려막기 상환을 시켰고 1년 뒤 갚아야할 돈은 무려 6억
▲ 30일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점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30일 오전 4시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접도시 주민들은 새벽잠을 설치고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식약처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복약 편의성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짜 먹는 약'으로 불리는 포(包) 타입 의약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강도 조사를 통한 경각심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