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불법 스테로이드 등 의약품을 제조·판매한 헬스 트레이너 2명을 적발했다. 사진은 식약처 전경.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불법 스테로이드 등 의약품을 제조·판매한 헬스 트레이너 2명이 검거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8일 불법 스테로이
▲ 서울교통공사의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 모습./사진제공=서울교통공사서울에 사는 20대 남성 A 씨는 출퇴근 시 68세 어머니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해 서울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매일 반복적인 부정 승차를 해왔다. 역 직원이 역 전산기 자료를
하지도 않은 초과근무를 했다고 거짓으로 신청하는 수법으로 수당만 챙긴 금융위원회 소속 5급 사무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술자리가 파한 뒤, 쇼핑이나 브런치를 즐긴 뒤 청사로 돌아와 일한 것처럼 꾸미는 등 비위 행태가 가지각색이었다.감사원은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이용객 수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20만 명을 넘어섰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천공항의 일일 여객이 20만2554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코로나19 펜데믹 영향으로 인천공항의 이용객이 20만 명 이하로 떨어진 지난 2020
정부가 개 식용 관련업계 전·폐업 지원금을 책정할 때 마릿수 기준은 제외할 방침이다. 지급대상 등을 선정할 때 특정 시점을 선정해 지원금을 노리고 업계에 추가적으로 뛰어들었던 사업자도 걸러낸다.17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개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 전남 영광군 안마도에 서식하는 사슴. /국민권익위원회전남 영광군 외딴 섬인 안마도는 사실상 사슴이 주인 행세를 하며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1980년대 중후반 축산업자가 사슴 10여마리를 안마도에 유기했는데, 30여년이 지나며 수백마리로 불어났고, 인근 석만도 등
▲ A씨가 손님 B씨로부터 환불을 요구받은 딸기라며 공개한 사진.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입으로 베어 문 것처럼 보이는 딸기를 가져와 뒤늦게 환불을 요구한 황당한 손님의 사연이 전해졌다. 손님은 "애가 먹을 건데 이런 걸 줬냐"며 소리를 쳤고, 가게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혈압 수치가 약간 올라갔거나 가족 중에 고혈압 환자가 있지만 아직 약물 치료를 할 단계가 아니라면 당장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수많은 연구에서 나트륨을 제한하고 하루에 소금을 1티스푼만 적게 섭취해도 혈압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집에서 직접 만든 식초를 판매하는 것은 식품위생법상 '영업 등록'이 아닌 '영업 신고'가 필요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기, 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 2023년 10월20일 밤 10시 무렵 홍대에 박스만 걸친채 나타나 인플루언서 아인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박스안에 손을 넣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SNS 갈무리) 박스만 걸친 채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거리에 등장해 '손을 넣어 보세요' '가슴 만져 보세요'라고
병가를 내놓고 버젓이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가족을 동반한 골프여행 접대를 받는 등 서울시 공무원들의 부패 행위가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감사원은 2019년 5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서울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특별시 정기감사’ 결과를 11일
여행사에서 근무하는 심 모씨(48)는 신종 보이스피싱을 당하고도 뾰족한 해결 방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급한 마음에 찾은 은행과 경찰에서는 별다른 해결 방법이 없다는 말만 들어야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계좌에 모르는 사람 명의로 20만원이 입금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과의 전쟁을 피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10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8-9일 군수공장을 방문해 "조선반도에서 압도적 힘에 의한 대사변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전쟁을 피할 생각 또한 전혀 없다"고 말했다
오는 10일부터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이 의자 없이 운행한다.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제거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공사는 혼잡도,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혼잡도가 높고
▲ 윤이나(사진=KLPGA 제공)2022년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오구 플레이를 하고 이를 숨겼다가 뒤늦게 신고한 윤이나(21)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복귀 길이 열렸다.KLPGA는 8일 열린 2024년도 제1차 이사회 결과 “윤이나 징계 감면 추천 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