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13일부터 중고등학생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재개된다.질병관리청은 9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만 13~18세 어린이의 예방접종사업을 오는 13일부터 먼저 시작한다고 밝혔다.이후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 26일부터는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인 2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청와대 인근 청운파출소와 신교119안전센터를 찾았다.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민생치안 현장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먼저 청운파출소에 들른 문재인 대통령은 "이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이미 접종한 사람이 2000명을 넘어섰다.질병관리청은 2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참고자료’를 내고 정부 조달물량 접종 건수는 1일 기준 2290건(명)이라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서울 149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1300여 명으로 증가했다.보건당국은 당초 접종 중단 사실을 알리면서 '문제가 된 백신 물량을 맞은 사람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접종자 수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당국의
상온 노출로 접종이 중단됐던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을 보였다고 신고한 사람이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질병관리청은 30일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관련' 참고자료를 내고 독감 백신 접종과 관련해 현재까지 이상 반응 사례 3건이 추가로 보고돼 총 4
▲ 집회시 무정차 통과되는 지하철역.서울교통공사는 내달 3일인 개천절 집회가 강행돼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될 경우, 광화문 인근 지하철 역사 6곳을 무정차 통과하고 출입구를 폐쇄하는 등의 조처를 하겠다고 30일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조치가 정부와 서울시 등의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예년만 못하더라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영상으로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추석 인사 영상메시지에서 “많은 분들이 만남을 뒤로 미루게 되었지만 평범하고 소중한 날들이 우리 곁에 꼭 돌아올
▲ 유은혜 교육부장관.코로나19 상황이 나빠져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오는 12월 3일 치러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정대로 시행된다.교육부와 전국시도 교육감협의회는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을 발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모두 407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전국 10개 시도에 걸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양동교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은 28일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인
▲ 지난 6월 구급차 환자이송을 막은 택시기사 영상. 유튜브 한문철TV 캡처.구급차의 환자 이송을 방해하면 앞으로는 최대 5년 이하 징역형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처벌을 받게 된다.소방청은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소방기본법,
▲ 새희망자금 신청 페이지.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신청한 176만명에게 이날까지 총 1조890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급 대상자는 추석 전 신속지급 대상자 241만명의 73%에 달하고 금액은 전체 지급 계획 금액 2조 5700억원의 73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상온 노출로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27일 기준 407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 기준 324명보다 83명 늘어난 수치다.질병관리청은 이날 참고자료를 내고 “조사 대상인 정부 조달 물량을 접종한 경우가 오늘 기준 총
▲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정부가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 동안을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해 거리 두기 등 방역을 강화한다.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상온에 노출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최소 324명이 접종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부작용 등이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접종자의 건강 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27일 국가 독감예방접종사업 일시중단과 관련한 설명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유통 과정에서 냉장 상태가 아닌 상온에 노출돼 사용이 잠정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이 100여 명에게 이미 접종된 사실이 확인됐다.질병관리청(질병청)은 2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상온에 노출된 문제 백신의 접종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