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횡단보도 삼각지에 발생한 싱크홀./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어제(25일) 오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인근 도로 내 횡단보도를 잇는 교통섬에서는 가로 0.5m, 세로 0.3m, 깊이 2.5m 규모의 싱크홀(
▲ 김건희 여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리야드 인근에 위치한 사우디 왕국의 기원지라 할 수 있는 디리야 유적지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방문해 현지에서 소개한 아라비아 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 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대선 국면에서 윤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 보도가 이뤄졌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
고물가ㆍ고금리 여파에 지난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 이상(42.5%)은 한 해 동안 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취약기업’으로 나타났다. 취약기업 비중은 200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 경영난에 빚을 낸 기업이 늘면서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도 201
A씨는 지난해 2월 한 결혼중개업체와 계약을 맺고 440만원을 현금 결제했다.A씨는 계약 당일 오후 늦게 계약 해제 의사를 밝히고 환급을 요구했으나 업체는 약관에 따라 위약금 20%가 발생한다고 알렸다.이에 A씨는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인데도 위약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직무유기이고 충분한 징계사항"이라고 밝혔다.박성준
▲ 조국 전 장관과 딸 조민이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에서 팬이 선물한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3.4.11 연합뉴스서울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를
▲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연합뉴스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5일 “대통령실은 행정을 하고 국가 정책을 만드는 곳이지, 당 운영과 관계없다”며 “대통령이 누누이 이야기했듯 저희가 공천에 개입하거나 당 운영에 개입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수석은 이날 서울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만기 출소한지 2년만에 경찰로부터 수사를 받는다.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이 회장 자택과 태광그룹 계열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다만 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다.
▲ 23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오세훈(가운데) 서울시장과 유정복(왼쪽) 인천시장이 장모상을 당한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나 대회를 나누고 있다. 경기도청 제공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장려책인 기후동행카드 적용범위 확대를 놓고 수도권에서 신경전이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내각 총사퇴를 요구한 데 대해 "정쟁을 위한 도전장"이라고 비판했다.윤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심정지로 쓰러졌다고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이 매체는 2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전날밤 모스크바의 사저(아파트) 침실바닥에 쓰러져 눈동자만 굴리고 있는 상태에서 경호원에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의사들이 현장에
▲ 2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위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과 관련해,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공
▲ 하마스가 처음 석방한 미국인 인질 2명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3일(현지시간) 인도적 고려에 따라 인질 2명을 추가로 석방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미국인 인질 2명을 석방한 데 이어 사흘 만이다.하마스 대변인은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성명에서 카타르·이집트의
주택을 여러채 보유한 다주택자와 법인의 종부세 감세혜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23일, 국세청에서 받은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자별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공정시장가액비율 60% 인하로 법인이 가장 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