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성탄절을 맞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산타 복장으로 인사했다.문 전 대통령은 25일 페이스북에 ‘평산책방산타’, ‘책방지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 여사와 나란히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산타복에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논란 관련 음성전문가 감정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새끼'라는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욕쟁이 대통령도 부끄럽지만 거짓말쟁이 대통령도 화가 난다"고 밝혔다. 그러면 윤 대통령 사과와 해명을 촉구했다.서용주 상근
월·수·금요일에 각각 14시간씩 일하고 화·목요일엔 쉬는 노동자가 있다고 가정하자. 주(週) 단위로 계산하면 그의 근무시간은 주 42시간이라 주 52시간 이하에 해당한다. 그러나 일(日) 단위로 계산하면 하루 8시간 근무 초과분 합산이 18시간(6시간씩 3일)에 달해,
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2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 장영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공동취재) 한동훈 법무부 장관(50·사법연수원 27기)이 사임하면서 후임으로 헌법학자인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3)가 인사검증을 받고 있다. 주로 전·현직 검사들이 하마평에 오른 가운데 비(非)법조인 출신으로는 처음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 4월 일본 도쿄 하라주쿠 팝업스토어에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는 윤석열 대통령 명의의 화환이 놓여 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매일한국이 취재한 결과 주일본대사관 측은 화환을 보낸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혔다.대통령실에서 직접 보냈는지 여부는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방혁신위원회 3차 회의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울산 중구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이른바 '윤심팔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역에서 열린 모임에서 대통령이 네덜란드에서 새벽에 전
▲ 지난달 26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 내걸린 ‘서울의 봄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단체 관람한 학교 교장에 대해 보수단체가 ‘직권남용죄’로 고발했다. 교원단체들은 역사적 사실을 정쟁으로 비화한다며 반발했다.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따르
김밥 등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김 수출이 1조원(7억7000만달러)을 달성했다고 해양수산부가 21일 밝혔다.올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 속에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김 수출은 수산식품 수출 역사상 최고의 실적을 낸 것이다.김 생산자와 가공·수출기업이 기술 혁신과 신제
더불어민주당은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차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고 이임식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입신양명을 위해 법무행정의 공백을 자초했다"고 비판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부르기도 전에 달려가다니 그렇게 마음이 급했느냐"며 이
내년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면 현재 고정금리보다 1%포인트(p)가량 높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더 떨어질 수 있어 차주들이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긴축 종료 의사를 내비치자 한국 금융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미국 금리인하 기
최근 기후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연 총강수량이 1m 증가할 경우 지역내총생산(일인당 기준) 성장을 2.54% 하락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은행은 18일 발표한 ‘BOK경제연구-국내 기후변화 물리적리스크의 실물경제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재임시절, 내부 직원의 계약 비리에도 조달청에 업무를 이관하는 ‘즉시퇴출제’를 작동하지 않은 사실을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수사와 감사로 이미 계약 비리 사실이 드러난 상황에서 자체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의 최종 수혜자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3호 인재영입식에서 인재영입 3호 인사인 류삼영 전 총경에게 민주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지난해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전 총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