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화장장에서 금니로 추정되는 금속물질이 무더기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과거에도 시신에서 나온 금니를 빼돌려 판매한 사례가 있어 이번에 비슷한 금니 빼돌리기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된다.14일 여수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립공원묘지 영락공원에서
▲ 반도체 기업 AMD의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 201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 및 IT 관련 행사인 CES에서 연설하고 있다. 반도체 주식 투자에 관심 있다면 모를 수 없는 대만계 미국인 여성 기업인 리사 수(55).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가
▲ 고압선 훔치다 사망한 아르헨티나 20대 청년. 사진 온라인 캡처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고향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고압선을 훔치다 치명적인 화상을 입은 20대 청년이 이틀 뒤에 사망했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극심한 고물가 불경기로 거리의 전화선이나 전기선
▲ 토티와 블라시. 사진 토티 인스타그램 캡처이탈리아 최고 인기 부부였던 프란체스코 토티(47)-일라리 블라시(42)가 이혼 법정에서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블라시 측 변호인은 이날 이혼 재판에서 “토티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창당을 선언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무능한 검찰독재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며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월 10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 심판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이 12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4월 총선 출마 뜻을 밝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다른 방법이 없다면 신당 창당을 통해서라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에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단체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응급의학과 전문의들도 단체행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의료계 전체로 단체행동이 확산되면서 의료대란이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미지출처=픽사베이]명절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음식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지난
▲ 서울 강서을 예비후보인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공천 부적격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국민의힘 공천 서류 심사 단계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김성태 전 의원은 7일 “결단코 싸
▲ 한인 성매매 조직이 운영한 웹사이트 화면. /데일리메일미국 매사추세츠주(州) 보스턴 일대와 버지니아주에서 정치인과 의사·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들을 상대로 고급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한인 조직이 최근 연방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지난해 11월 해당 조직의 정체가 드
"일본이 6대1로 대승을 거둔 상대(요르단)가 한국을 꺾고 첫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7일 일본 닛칸스포츠와 골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일본(피파랭킹 17위)이 6대1로 대파했던 요르단(87위)이 아시안컵 4강에서 한국(23위)을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
▲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 로렌(본명 이승주). 사진 로렌 인스타그램베일 속에서 개인적인 활동을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던 재벌가 자녀가 최근 얼굴을 드러내고 대중적 활동에 속속 나서고 있다. 대중매체부터 소셜미디어, 연예계까지 노출 영역도 넓히는 중이다.7일 가요계에 따
▲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이 2022년 10월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향하는 모습.2020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에 앞장섰다가 현 정부 들어 거꾸로 징계받을 위기에 처한 박은정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 의약품 불법 제조현장(가정집 빌라) 압수수색 현장 (사진=식약처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 가정집에서 스테로이제제 등 전문의약품을 불법으로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는 일당을 검거했다.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약사법’,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위반해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전달책 역할을 맡은 20대 남성이 강남구 소재 한 은행 지점에서 검거됐다.6일 서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된 A(21)씨를 지난달 23일 사기 미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30분 강남구 소재 한 은행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