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근 국민의힘 당 대표 정무실장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측근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이 작성한 '7억원 투자 각서'가 지난 대통령
▲ 윤리위 소명 마친 이준석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8일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중징계 결정을 했다.이 대표는 윤리위 징계로 반년 동안 직무 수행이 어렵게 되면서 사실상 대표직 유지가 불투명
국가정보원은 7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원장을 검찰에 고발한 것은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MIMS·밈스)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국정원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박 전 원장 등을 밈스에 탑재되어 있거나 이를 통해 관리·유통되는 문건을 삭제한 혐의
▲ 굳은 표정으로 윤리위 출석하는 이준석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7일 "지난 몇 개월 동안 그렇게 기다렸던 소명의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이렇게 무겁고 허탈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자신의 '성 상납
▲ 박지원·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연합뉴스‘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이 전직 국정원장들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한다. 검찰 정기 인사를 마무리한 뒤 조직 개편을 마친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본격 수사에 나설 것이라는
윤석열 정부가 전임 정부 '알박기 인사'에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전방위 사퇴 압박에 나섰다. 정권 말 '알박기 인사'와 이들을 물러나게 하려는 새 정권 간 소모적 갈등이 또 발생한 것으로, 한국판 '플럼북(Plum Book)' 법제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배우 김부선씨가 28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가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관련한 진실토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뉴스1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낸 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혔다.김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022.6.23/뉴스1이준석 대표의 당 윤리위원회 징계 논의를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에서는 4일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가 화제가 됐다.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문제될 것이 없다”고 버티던 김 후보자가 대통령실과 여당의 물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당대표 비서실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가교 역할을 하던 박 의원의 사퇴로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이준석 대표와 '손절(손절매)' 단계에 들어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의 '이준석 고립 작전'도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 호텔에서 참모들과 나토(NATO) 정상회담 사전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 사무총장의 면담이 연기됐다.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오후(현지시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이번엔 안철수·장제원 의원과 날을 세웠다. 이 대표는 최근 공개석상에서 배현진 의원의 악수를 뿌리치는 등 당내 인사들과 잇따라 충돌하고 있다.이 대표는 2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디코이를 안 물었더니 드디어 직접 쏘기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가 회의장으로 들어오면서 배현진 최고위원의 악수를 거부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3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또 다시 충돌했다.이 대표가 한기
대통령실은 23일 문재인 정부가 운영했던 ‘청와대 국민청원’을 폐지하고 이를 대체할 ‘국민제안’을 새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제안·청원 내용을 비공개하고, 여론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100% 실명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20만명 이상 동의해야 답변했던 국민청원과
▲ 박미정 의원박미정 광주시 의원이 전 사설보좌관 A씨가 제기한 ‘최저임금법 위반’ 등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22일 열린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관련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더 이상의 사적 공방은 무의미하다며 법적 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