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24%를 기록했다. 이는 국정농단 의혹이 증폭되던 2016년 10월 3주차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율(25%), 임기말이던 2021년 4월 5주차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율 최저치(29%)보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7일 경북 울릉군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배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며 위기를 겪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언(苦言)을 했다. 지지율 위기는 이른바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 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이 4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본관으로 들어서며 대화하고 있다.한·미 양국 국회의장은 4일 국회에서 회담을 가진 뒤 양국 간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 낸시 펠로시(왼쪽) 미국 하원의장이 3일(현지시각) 대만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만나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통령실이 3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해 “우리 정부는 대화와 협력을 통한 역내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기조하에 역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인 김혜경씨가 지난 2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잉 의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핵심 인물인 배모씨가 3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며 통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당 곳곳에서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당 지도부는 비공개 최고위원회 회의부터 전국위
▲ [그래픽=KSOI]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2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신뢰수
법무부가 난민 발생국 인권·안보 상황 등에 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분석·수집할 전담 조직 신설을 추진한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주요국 국가정황정보 전담 조직 운영사례 및 법제도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연구는 난민심사에 활용
▲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29일 오전 국회를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선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30% 선이 무너지고 국민의힘 초선 의원 32명이
▲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2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형벌 규정을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재계가 특히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처 업무보고를 한 뒤 업무보고 내용 등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문재인 정부가 축소한 검찰 직접수사가 부활한다. 강력부와 외사부가 복원되고 형사부도 검찰총장 승인 없이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경찰 내부의 반발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맹공에도 불구하고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직제
▲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경찰 내부 반발이 확산하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인근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근조 화환을 세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경찰국 추진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
▲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가운데)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24일 전국 경찰서장들이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전체회의를 개최한 것에 대해 "부적절한 행위"라고 견
▲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회의 직후 회의를 주도한 경찰서장이 전격 대기발령 조처되자 일선 경찰관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연합뉴스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폭발하고 있다. 일선 경찰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