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개량한 마이크로돼지와 시간을 보내 ‘돼지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개량된 품종의 ‘미니 돼지’(미니 피그, 마이크로 피그)를 애완동물처럼 만지고 함께 노는 카페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AP 통신은 '트렌디한 일본 카페에서 마이크로돼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
▲ 친이란 민병대의 드론 공습을 받아 37명의 미군 사상자가 발생한 시리아 국경 인근 요르단 미군 기지 '타워 22'의 위성사진.중동에서 미군이 공격을 받아 총 37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 우려가 커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이
▲ 이스탄불 산타마리아 성당에서 28일(현지시간) 복면한 무장괴한 2명이 침입해 총격을 가하는 동안 사람들이 반응하는 장면이 찍힌 CCTV 화면.이스탄불의 가톨릭 성당에서 28일(현지시간) 복면 차림의 괴한이 침입해 총기로 신도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튀르키예 당
▲ 빈대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미국에서 빈대가 들끓는 더러운 도시 20곳이 밝혀졌다. ‘천사의 도시’까지 빈대 때문에 몸살을 앓는 것으로 드러났다.24일 미국 해충 방제 회사인 ‘Orkin’ 발표 내용에 따르면 빈대 출몰이 가장 많인 도시는 시카고다.뉴욕시는 2위에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인 중국에서 100만톤 규모 광맥이 새로 발견됐다. 국내서만 네 번째 대규모 리튬 광구다. 전통적 우방인 태국에서도 엄청난 규모의 리튬 매장이 감지되면서 중국 리튬 지배력은 더 강화될 전망이다. 작년 관련 수출액도 1조위안(약 138조원)을 넘어섰
▲ 파키스탄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섰다. 사진은 수니파 이슬람 반군 연합인 '자이시 알 파테'의 모습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적 연관은 없음. /사진=로이터이란으로부터 미사일 공습을 받은 파키스탄이 보복에 나섰다.1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AP통신 등 외신에 따
▲ 2017년 난민 출신으로는 최초로 뉴질랜드 하원의원이 됐던 이란 출신 골리즈 가흐라만이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자 의원직을 자진 사퇴했다. [뉴질랜드 원 뉴스]난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 국회의원에 선출됐던 골리즈 가라만이 절도 혐의로 수사를 받자 결국 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 첫 번째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를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인디애놀라의 심슨 컬리지에서 열린 유세에서 발언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공화당 첫 대선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 대
▲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가 우크라이나 언론 ‘키이우 인디펜던트’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방송 화면 캡처“발트 3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성공할 수 있다면 5년 내 자기들에게 화살이 올 것으로 확신한다.”지난 연말 영국 BBC 방송은 2
▲ 13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 민진당 선거운동본부 인근 거리에서 라이칭더 민진당 총통 후보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나온 한 지지자가 '투표를 통해 시진핑에 대한 신뢰를 거부하자'라고 쓰인 패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이곳에 운집한 민진당 지지자 중 적지 않은 이들이 비
▲ 대만 집권당 민주진보당 소속의 라이칭더(가운데) 당선인이 13일 총통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타이베이시 민진당사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오른쪽은 라이칭더 당선인의 러닝메이트인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만 총통 선거에서 '
▲ 한 우크라이나군 장교는 지난 9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자국군이 러시아군의 제트 엔진 추진 자폭 드론 잔해를 처음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드론은 이란의 샤헤드-238 드론으로 추정되고 있다. / 사진=텔레그램러시아가 이란의 제트 엔진 기반 자폭 무인기(드론)인
▲ 이스라엘군의 차량이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짓밟고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차량이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짓밟고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약 12초 분량의
▲ 9일(이하 현지시간) 에콰도르 TC텔레비시온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에콰도르 최대 도시인 괴야킬에 있는 TC텔레비시온 방송국에 10여 명의 무장괴한(사진)이 난입했다.남미 에콰도르의 치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려주는 사례가 공개됐다.9일(이하 현지시
▲ 랴오닝성 '부패 공안청장' 3인방 [CCTV 캡처]20년 동안 무소불위 권력을 휘둘렀던 중국 랴오닝성의 전직 공안청장 3명이 챙긴 수뢰액이 총 2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다.중국 최고 사정 당국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