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운데)가 21일 도쿄 총리실에서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 사카모토 마사노부 회장과 만나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면담하고 있다. 이날 기시다 총리는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을 계속 취하겠다고 말했으나, 사
▲ 스페인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레오노르 데 토도스 로스 산토스 데 보르본 오르티스 공주(17)가 지난 17일(현지시각) 사라고사의 육군 사관학교에서 1년 동안 훈련을 받는다. 이후 해군, 공군 사관학교에서 각각 1년간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스페인 왕실 누리집 갈무
▲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의 한 고속도로에 소형 여객기가 추락해 관계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말레이시아에서 소형 여객기가 고속도로에 착륙을 시도하다 오토바이·자동차 등과 충돌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
▲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 AP=연합뉴스미국 국방부가 15일(현지시간) 북한의 거듭된 무력 과시와 미국을 향한 경고성 발언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매우 분명한 입장을 취해 왔다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독립기념일인 1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있는 17세기 무굴제국의 왕궁 ‘붉은 요새’에서 연설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이날 연설에서 향후 5년 안에 인도 경제를 세계 3위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약속했다. 2023.8.15 AP 연합뉴스“
▲ 연설하는 트럼프 [로이터 연합뉴스]4번째 형사 기소된 미국 공화당 대선 유력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조지아주 검찰이 마피아 등 조직범죄를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리코(RICO)법을 적용해 주목된다.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조지아주에 압력을
▲ 지난 6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쇼핑가의 모습/AFPBBNews=뉴스1일본에서 매독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을 치료할 성병 전문의가 부족해 의료 붕괴 우려마저 제기된다.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달까지 올해 들어 8349건의 신규 매독
9일(현지 시각) 미 백악관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컴퓨터 등 첨단 기술 3종 관련 대(對)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우려 대상국(중국 본토, 홍콩 및 마카오)의 군사, 정보, 정찰 능력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는 기술 및 제품에 대한 거래에
▲ 지난해 10월 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돌파를 하루 앞둔 19일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여객국제터미널에서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들이 제주 관광을 위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중국이 한국으로 가는 중국인 단체여행 금수조치를 전격 해제한다. 국내 관광업계와 면세점 등
올 상반기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반기 기준 처음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이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중국 주요 기업의 올해 1~6월 자동차 수출 대수는 214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했다. 반면 일
미국 신용등급 강등의 후폭풍이 하루 늦게 채권시장을 강타하고 있다.미국채 10년물 금리는 3일(현지시간) 전일대비 10.9bp 급등하면서 4.187%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 말 최고 4.25%까지 오르면서 투매현상이 벌어지던 수준까지 수익률이 오르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 22일 (현지시각) 호주 쇼얼워터 베이에서 열린 미국과 호주의 최대 규모 연합 군사 훈련인 '탈리스만 세이버' 중 미군이 하이마스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AFP 뉴스1미국과 호주가 주도하고 한국 등 13개국이 참가하는 다국적 군사훈련인 ‘탈리스만 세이버’가 진행
겨울철 남극의 해빙 양이 지난 198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뉴질랜드 복수 매체에 따르면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28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뉴질랜드-호주 남극 과학 회의에서 “남극 바다에 떠 있는 해빙 양이 너무 극적으로 감소해 기존 예상했던 최악의 상황
▲ 사진=AP연합뉴스우크라이나군이 남동부 전선에 병력을 집중 투입해 대반격의 두 번째 물결이 시작됐다고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군의 ‘약한 고리’를 찾아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추가 투입 병력의 규모, 목적 등에 관심이 쏠린다.뉴욕타임스
▲ 차량 수색하는 에콰도르 군 장병 (키토[에콰도르] EPA=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군 장병이 무기·마약 단속을 위해 행인 차량 트렁크를 살피고 있다. 치안 불안이 극심한 남미 에콰도르에서 갱단 수장이 교도소 내부에서 기자회견 형식으로 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