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울산 남구 옥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5,000만원 돈다발. 울산경찰청 제공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된 현금 7,500만 원의 주인이 일주일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끝내 주인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돈은 누구에게 돌아갈까.10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
▲ 11일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당했던 교제폭력 피해를 설명하고 있다. 쯔양 유튜브 채널 캡처구독자가 1,000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에서 불법촬영과 교제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방송 정산을 제대로 받
▲ 10일 전북 익산으로 MT를 온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펜션 인근 배수로를 수색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전북 익산으로 MT를 온 도내 한 의과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중이다.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친
▲ 지난달 20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아파트에 유치권 행사 중임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유치권 갈등을 빚고 있는 신축 아파트에 폭력 조직원들이 동원돼 세입자들을 무단 입주시켰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건조물 침입, 공갈
▲ 2022년 12월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27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강릉교회 주차장에서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기능 재연시험이 진행됐다.최근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 10년간 정부 기관에 접수된 ‘급발진 의심’
▲ 지난 5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학생식당에서 5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다. 대학 학생식당서 쓰러진 50대 남성이 학생들의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의식을 되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다. 도움을 받은 A씨는 자
▲ 교사를 꿈꾸다 지난달 대장암으로 세상을 뜬 대구대 차수현 학생의 생전 모습. 대구대 제공"당신의 희망과 꿈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고 차수현(생물교육과 21학번)."교사를 꿈꾸다 최근 대장암으로 세상을 뜬 대구대 학생이 마지막 유언으로 대학생
▲ A씨가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한 평상 업체 사진 /사진=보배드림 캡처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에 놀러 간 4인 가족이 바닷가 평상을 빌렸다가 갑질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해수욕장 갑질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
▲ 7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이 사고현장을 바라보고 있다시청역 역주행 참사로 숨진 피해자들의 유가족들이 시신 운구와 현장 수습비로 80만 원대 비용을 청구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6일 MBN 보도에 따르면 유가족에 비용을
경기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식당 집기를 부수고 욕설과 폭행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려 논란이 되고 있다. 서로 더 넓은 의원실을 쓰겠다고 해 싸운 것으로 확인됐다.재선의 A 의원은 1일 오후 6시경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한 식당에서 같은 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건 발생 당시)가 지난 1월 2일 오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 본 후 피습을 당해 쓰러지자 수행원들이 손수건으로 급히 지혈을 하고 있는 모습.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멀리 거주하는 부모님께 용돈을 현금으로 배달하고 각종 경조사의 경조금을 대신 전달해주는 우정서비스를 시행 중이다.'부모님 용돈배달 서비스'는 예금주가 지정한 고객에게 현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전국 어디든 가능하다. 은행 창구를
▲ 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앞 도로에서 바라본 시청역 사거리 방면. 해당 구간에서 좌회전이나 직진은 안 되고 우회전만 가능하다.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앞 교차로. 좌회전·직진이 금지된 이곳은, 이틀 전 시청역 참사 가해차량
▲ 1일 밤 서울 중구 시청역 부근에서 한 남성이 몰던 차가 인도로 돌진해 최소 13명 사상자가 발생, 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지난 1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시청역 차량 인도 돌진 사고로 9명이 사망, 6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사고지점에서 가장 가까
▲ 대한적십자사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 이승기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린 도시협력플랫폼 국제회의에서 "도시 기후복원력 함께 만들기"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가수 이승기가 '장인 주가 조작 논란' 이후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며 소신 행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