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금 6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운 배달기사가 잠시 하던 일을 중단하고 경찰서로 달려간 사연이 전해졌다. JTBC 갈무리현금 6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운 배달기사가 잠시 일을 중단하고 경찰서로 달려간 사연이 전해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앞서 경남 하동에서 자전거
3억 원이 넘는 근로자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하고 재산까지 은닉한 사업주가 노동당국에 구속됐다.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근로자 21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총 3억1000만 원을 체불한 부산 지역 제조업체 대표 A(64) 씨를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
▲ 트로트 가수 김호중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경찰은 김씨가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했다는 의혹도 함께 수사 중이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지난달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상인 부위원장과 함께 14차 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9개월째 ‘2인 체제’로 파행 운영 중이다. 5인 상임위원의 합의제 기관인 방통위에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추천·임명한
▲ 지하철 내부에 붙어 있는 동양하루살이 떼. [사진=X 갈무리]녹색 날개가 특징이라 일명 '팅커벨'로 불리는 동양하루살이가 따뜻한 날씨에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출몰하고 있다. 심지어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하철 내부에서도 발견돼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12일 사
▲ '비계 삼겹살'로 비판받은 제주도 삼겹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연이은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도의 삼겹살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10일 행정안전부 외식비 가격정보에 따르면, 가장 최근 통계인 지난 3월 기준 제주
정부가 10일 법원에 제출한 의대 2000명 증원 및 배정 관련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70%가량이 보도자료나 성명서, 언론 기사 등 기존에 공개된 자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단체는 “아무리 뜯어봐도 2000명 증원이 결정된 과학적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며 이번
▲ 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출처 = PD수첩]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
▲ 지난 2월 서울 중구 청구동에 사는 95년생 동갑내기 부부 조용석·전혜희 씨의 일곱째 아이가 태어났다. 앞줄 왼쪽은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중구청 제공올해 2월 일곱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가 된 95년생 동갑내기 조용석·전혜희 씨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6
경희의료원이 경영난으로 다음 달부터 급여 지급을 중단하거나 희망퇴직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지난달 30일 교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개원 이래 최악의 경영난으로 의료원의 존폐 가능성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오는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왼쪽). 박연미 씨.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매년 25명의 처녀들을 ‘기쁨조(Pleasure Squad)’로 선발해 자신을 개인적으로 접대하도록 한다는 탈북 여성의 주장이 나왔다.최근 영국 미러는 ‘김정은, 매년 25명의 처녀를
김어준, “4000억짜리 노예가 어딨냐”…하이브와 ‘노예계약’ 주장 민희진 비판하이브 자회사이자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 측과 격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이 민 대표가 하이브 측에 과도한 요구를 하고
▲ 경기 안산의 한 노래방 사장이 “아가씨를 쓰라”고 강요한 보도방 주인에게 반발했다가 길거리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사장이 가해자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 끌려가는 모습. 사진=사건반장 갈무리노래방을 운영 중인 사장이 인근 보도방 사장에게 머리채를
▲ 박선주 선수 아내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대한축구협회가 경기 중 이마가 찢어져 피를 흘리는 등의 부상을 당한 선수에게 경기장에 배치한 구급차가 아닌 일반 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시켜 비난을 사고 있다.지난달 27일 전남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K3리그 7라
▲ 이정섭 전 수원지검 2차장검사(현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 이정섭 전 수원지검 2차장검사(현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검사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또 이 검사의 처남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사설 업체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