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승인했다. SEC가 올해 1월 10일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한 지 약 5개월 만이다.SEC는 이날 8개 사의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을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할 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월 4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 인사 나누며 피습당한 목의 흔적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외교 논란이 여야 정치 공방으
갑질과 폐업 논란이 일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파장이 커지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회사의 경영 상태를 향한 관심도 적지 않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는 반려견 교육 및 관련 용품 판매를 목적으로 2014년 설립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재의를 요구한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지난 15일 미국 워싱턴디시(DC)에서 마컴 에릭슨 구글 정부·공공정책 부사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출발 전부터 ‘급조 출장’ 논란을 빚었던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미국 출장을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출장
오는 9월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서울 지역에 시범적으로 배치된다. 맞벌이 부부의 육아를 돕는다는 취지지만, 월 206만원(풀타임 기준)에 달하는 비싼 가격에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이용이 어려운 게 아니냐는 불만이 나온다.22일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등
▲ 경기교사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9월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인사혁신처 앞에서 호원초 고 김은지·이영승 선생님의 명예회복을 위한 순직인정 전국 교사 탄원서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 고(故) 이영승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 경
▲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A씨가 2차 조사를 위해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동하고 있다.경찰이 태국 파타야에서 같은 한국인을 살해하지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해 온 20대 피의자 A씨의 혐의를 살인방조에서 강도살인 등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권을 쥐면 당을 떠날 수도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친윤(친윤석열)계까지 쓴소리를 하며 거리두기에 나섰다.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 간 애 앞에서 모두 굽실거리며 떠받드는 거 보
▲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11월 인도의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퇴임 후 잊히고 싶다"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만에 회고록을 내놓으며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문 전 대통령은 '변방에서 중심으로'라는 회고록을 통
▲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에 대한 '가짜 뉴스' 영상 중 하나. 실제로는 2022년 조지아에서 추락한 구조 헬기 영상으로 확인됐다고 BBC가 밝혔다. [엑스(옛 트위터)]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기 추락으로 숨진 사고와 관련한 '가짜 뉴스'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좋은 실적을 낸 데 반해 코스닥 상장사는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순이익률이 작년보다 2배 가까이 높아졌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 기업
▲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마주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엔비디아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 속에 미국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0.65% 오른 1만 6794.87로 거래를
▲ 5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n번방 퇴출' 퍼포먼스에 참여한 한 시민이 '성착취 카르텔 박살내자'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서있다.후배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남성이 경찰에 구속된 가운데, 가해자와 20여명의 피해자 모두 서울
▲ 베냐민 네타냐후(가운데) 이스라엘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의회에 도착해 자신의 리쿠드당 모임에 입장하고 있다.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찰은 이날 전쟁범죄 혐의로 네타냐후 총리,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하마스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