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이동권 증진을 위해 범안로의 삼덕요금소와 고모요금소 통행료를 2022년 1월 1일부터 차종별 최대 50%까지 인하 시행한다.또한, 이용자들의 편익과 교통안전을 위해 삼덕·고모요금소에 하이패스 차로를 각 1개소
환경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과 12월 27일 건보공단 본사(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
앞으로 인천 시내버스 내 현금요금함이 순차적으로 사라질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부 시내버스 노선(62번, 535번 버스 35대)의 현금요금함을 철거하고 버스 현금승차 폐지 시범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범기간 동안 카드 미소지 승차객을
융합 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는 CMS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와 CMS 영재관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2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센터별로 열린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기반 융합 사고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CMS 영재교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분야의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76억원 규모의 ‘국토교통 혁신펀드’의 2호 자펀드를 결성했다고 24일 밝혔다.국토부는 지난해 9월 170억원 규모의 1호 자펀드(패스파인더 국토교통혁신 투자조합)를 결성한 데
삼성전자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이다.삼성전자는 스마
경기도가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신규 등록하기 전이나 등록취소 후 가맹점을 불법으로 모집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맹본부 브랜드 101개를 적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가맹본부 브랜드 1,805개(지난
앞으로 외국에 있는 한국 대사관 등 우리나라 재외공관도 친환경 건축물로 탈바꿈하면 녹색건축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외교부는 녹색건축 인증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환경부와 협력해 재외공관에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녹색건축인증(G-SEED Global)’ 기준을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한국영상자료원 3개 기관에서도 자율주행기반의 AI(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를 만나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이들 3개 기관에 큐아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큐아이’는 2018년부터 지난해
▲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사장이 ‘삼성봇 케어’와 ‘제트봇 인공지능(A)I’, ‘삼성봇 핸디’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글로벌 로봇 시장의 성장세가 예견되자 국내 대기업들은 앞다퉈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로봇 사업을 확장하고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6개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참석 대상은 이 부회장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
▲ 허위이력 논란 공식 사과하는 김건희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의 대국민 사과와 관련, "그동안 제기된 김씨의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남영희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
▲ [서울=뉴시스] =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해 9월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정경심 동양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 [연합]MBC 제3노조가 자사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뉴욕대 연수 보도를 두고 “연수를 연수라고 한 게 잘못은 아니다”라며 비판에 나섰다. 김 씨의 뉴욕대 연수를 두고 학력을 과장했다는 비판 보도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더나(왼쪽부터)ㆍ존슨앤드존슨ㆍ화이자 백신. [로이터=연합뉴스]미국 연구진이 “지금까지 나온 백신으로는 오미크론 변이를 막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미국 컬럼비아대 의대의 데이비드 호 의학 교수팀은 코로나19 백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