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한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27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하며 현재 대통령실에서 근무 중인 이원모 인사비서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방부는 방위산업부로, 농식품부는 농림산업부로, 건설교통부는 규제 기관이 아닌 건설교통산업부로, 문화체육부 역시 문화산업부로, 이렇게 산업 증진
▲ 조상준 국정원 기조실장조상준(사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4개월여 만에 물러났다. 국회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조 실장은 국정감사 전날인 지난 25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일 예비역 군사훈련센터를 찾아 병사와 악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으로 강제 징집된 신병들이 전장 투입 72시간 이내 대부분 전사하거나 포로로 잡히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우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승민 국민의힘 의원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채무보증 불이행 선언으로 촉발된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IMF 사태’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이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정부의 모습이 IMF 사태 발생 당시 정
▲ 이재명(첫줄 왼쪽 일곱 번째)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6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민생파탄·검찰독재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뉴시스더불어민주당이 ‘반(反)윤석열’ 규탄대회를 연일 여는 등 ‘민생’에서 ‘투쟁’으로 무게추를 옮기고 있는 모양새다. 검찰이 이재명
▲ AP 뉴시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의 최측근들을 중국공산당 최고지도부에 포진시키며 3연임을 확정한 다음 날인 24일 상하이의 고급 주택 가격이 하루 만에 30∼40% 떨어졌다고 대만 쯔유(自由)시보가 26일 보도했다. 시 주석 1인 독재 우려로 ‘차이나 런’(중
▲ 국정원 들어가는 권성동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국정감사에 참석하기 위해 전화통화를 하며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국가정보원은 26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당시 박지원 국정원장의 첩보
레고랜드발 채권시장 경색 사태는 현재진행형이다. 사태 수습을 위한 정부 지원 대책이 시행됐지만, 시장은 ‘눈치보기’ 국면에 들어갔다. 이번 일이 벌어진 배경과 시장의 우려가 확대된 이유, 향후 전망 등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본다.―레고랜드 사업이 뭔가?“레고랜드는 강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중국을 유일한 경쟁자로 지목한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 3기 시대가 열리면서 글로벌 주도권을 놓고 미·중 패권전쟁이 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새로운 미·중 관계의 첫 시험대는 다음달 15~16일 인도네시아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속행 공판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20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사건 수사 장기화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술자리’ 의혹을 국정감사 도중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당 대변인)을 향해 “청담동이라는 데를 10년 내 기억해보니까 가본 적이 없다”라며 이틀 연속으로 ‘거짓말’이라고 맹비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국정감사에서 머리를 만지고 잇다. 사진=연합뉴스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5일 국정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평안북도와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의 외진 산골마을의 학생들을 위한 '어머니'호 통학배들이 운항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뉴스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승리를 거뒀다고 발표했던 북한이 지난달 중국으로부터 마스
4명 중 1명은 위 표면 점막이 얇아진 위축성 위염을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 힘든데, 방치했다가 악화하면 위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위축성 위염의 주원인은 만성 위염이다. 위 점막층이 염증으로 손상된 채 3개월 이상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