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길-안철수, 인수위 간사단 회의 김한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왼쪽)이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인수위에 모인 우리는 대통령 당선인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인 만큼 당선인이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조기 사퇴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기가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원내대표가 돌연 사퇴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김 원내대표는 새 정부 출범 일정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 입각을 염두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역 인근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재명 캠프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직·간접적으로 지지한 라디오 진행자들이 봄 개편 시즌과 맞물려 교체되고 있다. 방송사들
▲ 브리핑하는 심교언 부동산TF 팀장 (서울=연합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29일 이른바 '임대차3법' 개편과 관련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설득해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인수위는 여야 이견으로 법 개정이 장기전으로 갈 수 있는 만큼, 법 개정 이전에
▲ [서울=뉴시스]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무궁화실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을 이뤄낸 국민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29일 김정숙 여사가 공식 행사 의상 구입을 사비로 부담했으며, 특수활동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만찬 회동을 위해 청와대 상춘재로 향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 28일 만찬 회동은 2시간36분 동안 진행됐다. 대선 후 19일 만인 역대 가장 늦은 만남이다. 이는 200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한 첫 회동을 한다. 지난 9일 대선이 치러진 지 정확히 19일만이다. 두 사람의 대면은 윤 당선인이 지난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은 뒤 21개월만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갈 서울 용산 국방부 부지 안에 관저 신축을 검토하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용산 집무실 이전 계획이 발표될 때 ‘집무실 이전 뒤 검토할 수 있다’던 관저 신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윤 당
▲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 첫 정상회담 장면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언급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반복했다.미 매체 더힐과 롤링스톤에 따르면 트럼
▲ 26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가 윤 당선인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윤석열에 경고한다” VS “여가부 폐지하라”2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는 서로 다른 두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단 20m를 사이에 두고 윤석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자신의 학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지금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소위 스카이
▲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홍근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두 손을 들고 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172석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 사령탑으로 박홍근(3선·서울 중랑을)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은
▲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과 청와대 전경. 뉴시스청와대가 ‘대통령실 이전’ 계획에 제동을 걸자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사무실에서 임기를 시작하겠다는 ‘플랜B’를 내놨다. 청와대에는 한 발짝도 들여놓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지만
▲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사진=연합뉴스청와대는 오늘(23일)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지명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협의한 적 없다”고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꾸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다 공개할 것”이라고 경고
▲ 서욱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자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이마에 손을 올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여야가 22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난타전을 벌였다. 이날 최대 이슈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