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대에서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재명 2기 체제'가 마침내 출범했다. 18일 전당대회에서 연임에 성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외교안보 핵심 라인에 군 출신 인사들을 돌연 전면 배치한 연쇄
▲ 독립기념관장 후보자 심사 결과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선발과정에서 채점표 곳곳에는 '제척' 흔적이 드러났다. 심사위원들간의 이해관계에 따른 '0점 처리'로 볼 만한 대목이다. 이를 두고 광복회는 심사위원 선정과정에서부터 적절치 않은데다, 심사가 사실상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 한덕수(오른쪽 세 번째)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정부가 13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방송 4법'에 각각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취임 후 19회로 늘어났다.대통령실 대변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심우정 법무부차관을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정 비서실장은 "심우정 후보자는 법무부·검찰의 주요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라며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검찰 구성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형사
▲ (왼쪽) 김경수, 조윤선윤석열정부 다섯번째 특별사면 대상자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권선택 전 대전시장 등이 명단에 오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15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했던 특검 후보의 ‘제3자 추천안’에 대해 “우리가 힘차게,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자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회에서 만나 약 2시간 동안 깜짝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두 사람은 "국정 위기 상황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후보자와 조 대표는 지난 1일 오후 3시쯤 서울 여의도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내부에 28일 모형이 설치돼 있다. 사도광산 내부는 에도시대 흔적이 남은 '소다유코'와 근현대 유산인 '도유코'로 나뉜다. 사진은 소다유코 모습.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우리 정부의 '믿음'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채 상병 특검법'을 놓고 말을 바꿨다. 당대표가 되면 법안을 발의하겠다더니 한 달 만에 뒤로 물러섰다. 측근들은 법안 발의를 아예 없던 일로 치부하는 분위기다. 특검법 자체에 반대하는 현역의원들의 강경 기류를 감안해 당내 분란을 피하기 위한 것
▲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 시각물_이원석 총장 이창수 지검장김건희 여사 '출장 조사'를 두고 시작된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의 갈등이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상명하복을 중시했던 검찰 조직에서 검찰총장과 일선 검사장이 사건을 두고 공개적으로 충돌한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데, 이것은
23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로 선출됐다.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한 대표는 4월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지만, 100여 일 만에 다시 여당 대표에 올랐다.한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 국민의힘 한동훈(왼쪽 사진부터)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당대표 후보.국민의힘을 이끌 새 지도부가 23일 결정된다. 이번 전당대회는 '분당(分黨)대회'라고 불릴 정도로 상호 비방과 폭로가 극에 달했다. 대세론을 몰아 한동훈 후보가 당권을 잡아도, 아니면 다른 후보가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