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전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에서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권성동 의원이 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났다.권 의원실에 따르면 권 의원은 이날 이 전 대통령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초청한 신년인사회에 불참한 것을 놓고 여야가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이 "야당 지도부를 초청하면서 전화 한 통 없이 이메일을 '띡' 보내는 초대 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자 국민의힘은 "특별 대우를 바라고 있다"고 맞
문재인 전 대통령은 30일 "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어주지 못하는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한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라고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각계에 보낸 신년 연하장에서 이같이 전했다.문 전 대통령은 "경제는 어렵고, 민생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장 자판기라 비판받는 판사도 외면한 심기 수사”라고 말해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박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실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신년 연하장이 외국 디자인을 도용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저녁 언론공지를 통해 “역대 대통령의 연하장을 다수 제작한 경험이 있는 디자인 전문업체에 의뢰해 연하장을 제작했다”며 이같이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가운데, 표결에 앞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피의사실과 직결되는 증거들을 대거 공개한 것을 놓고 ‘피의사실 공표’ 논란이 일고 있다.한 장관은 28일 국회에서 노 의원
▲ 28일 0시를 기해 사면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날 새벽 자신이 출소한 경남 창원교도소 앞에서 입장표명을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7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지사 등이 포함된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대선 때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
검찰이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등에 대한 모욕성 발언을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고발당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혐의 없음’ 처분했다.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박혁수 부장검사)는 문 전 대통령 등에 대해 모욕성 발언을 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노조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을 요구하며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를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6일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
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은퇴 안내견 한 마리를 더 입양했다. 윤 대통령은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민 여러분, 성탄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은퇴 안내견
▲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 통과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23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에서는 법인세 등 쟁점 세법 개정안들을 놓고 여진이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자신의 뇌물수수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후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사업가로부터 60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당은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사거리에서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너고 있다. <문화방송>(MBC) 유튜브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가 유족들의 반발로 무단횡단하며 자리를 뜬 한덕수 국무총리가 범칙금을 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신년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김 전 지사의 경우 복권 없이 잔형 집행이 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특사는 선거사범 등 대부분 정치인들로 구성됐고 경제인들은 이번 사면 대상에서는 배제됐다.매
서울시가 선정하는 시민상 수상자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이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장녀의 시민상(서울시장상) 수상 내역 누락 논란이 계기가 됐다.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