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무도'와 '무책임', '무능'의 대명사라고 직격했다. 현 정권을 탄핵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도 목
▲ 지난해 3월 일본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핵폭탄이 터졌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더불어민주당은 5일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월 총선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 전주지검은 지난달 30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문다혜씨 소유의 주택을 압수수색했다. 언론에 '별장'이라고 보도된 이 주택은 문다혜씨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로부터 2022년 7월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3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소
▲ 6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 장면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정부가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에 반발하고 있는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지재권) 갈등을 풀기 위해 웨스팅하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화일보 주최로 진행된 문화미래리포트2024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인사 후 이동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채 상병 특검법' 외통수에 몰렸다. '제3자 추천' 방식을 약속했
▲ 김용현(오른쪽)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옛 소련의 초대 최고지도자인 블라디미르 레닌에 비유한 여당 의원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양당의 민생 공통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기구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한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대표회담을 연 뒤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 발표문을 도출했다.양당 대표는 우선 민생 공통공약 추진을 협의기구를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1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전주지검 청사로 들어오고 있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검찰에 출석했다.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이날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문재인 전 대통령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일제가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한 경술국치(庚戌國恥)일인 29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임명안이 재가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에 대한 대통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여야가 28일 본회의에서 뒤늦게 민생법안을 무더기로 처리했다. 하지만 '협치'는 오래가지 못할 분위기다. 9월 정기국회에선 채 상병 특별검사법과 김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2024' 행사장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 후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다시 맞붙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의료 공백 사태의 해법을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재단이 최근 마무리한 국가보훈부 연구 용역 사업에 이승만 전 대통령 업적을 연구한 인물 등 보수 학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임 직전 ‘4개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일 서울 강남구 고용노동부 서울강남노동지청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단행한 인사에 논란이 잇따르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침묵하고 있다. 지난달 한동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민심 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과거 강연과 온라인 등에서 8월15일을 광복절 대신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는 뉴라이트 계열 역사인식에 동조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야권과 노동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뉴라이트 성향 인사들을 공직에 다수 임명하고 있다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사진)가 변호사 재직 시절 ‘중대재해처벌법 기소 1호 기업’인 두성산업의 1심 변호를 맡았고 사측 변호인단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위헌’이라며 낸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이끈 것으로 밝혀졌다. ‘중대재해처벌법을 엄정히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