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시글 제57대 ‘병참 장군’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대령에서 준장으로 승진했다.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알려진 시글 장군은 이번 승진으로 미군에서 현역으로 복무 중인 유일한 한국계 장성이 됐다. /트위터미 육군에 새로운 한국계 장성이 탄생했다. 미 육군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영국에서 1조 달러(1조4천억원) 규모의 집단 소송에 직면했다.2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 인권 활동가인 줄리에 헌터와 로펌 하우스펠드는 이달 말까지 런던 경쟁심판소에 아마존을 상대로 1조 달러 규모의 소송
▲ 미국 공화당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우측)와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공화당의 쌍두마차인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가 러시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두고 충돌을 예고했다.민주당이 상원과
▲ 차드 군정 연장 반대 시위 (은자메나 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차드 수도 은자메나에서 시위대가 불을 붙인 타이어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주다 알라혼둠 소셜미디어 제공] 중앙아프리카 차드에서 20일(현지시간) 군정 연장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 보
▲ 악수하는 에마뉘엘 마크롱(왼쪽) 프랑스 대통령과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자료사진]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영국이 정치적 안정을 아주 빠르게 되찾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그것이 내가 바라는 전부"고 밝혔다.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 러 드론 공격에 파괴된 우크라이나 건물 유럽의회가 올해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자로 8개월째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선정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로베르타 메촐라 유럽의회 의장은 이날 오후 "이 상은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우크
▲ 전략비축유 방출 발표하는 바이든 대통령 [워싱턴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유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전략비축유 1천500만 배럴 방출을 공식 발표하고 추가 방출 가능성도 시사했다.또 정유사에 유가 인하를 압박하는 동시에
세계보건기구(WHO)는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이로써 WHO가 2020년 1월 코로나19에 대해 PHEIC를 선언한 이후 2년 9개월이 넘도록 동일한 경계 수준이 이어지게 됐다.테워드로스 아드하
▲ 북한, 또 동·서해 완충지역에 포격 [연합뉴스]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북한의 계속되는 동·서해 완충구역 포사격 도발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북한과의 대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포 사격을 국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장기집권 시대가 서막을 연 가운데 유럽연합(EU)이 기다렸다는 듯 중국을 ‘전면적 경쟁자’로 규정하자는 보고서를 내놨다.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EU 외교 담당 부서는 연례 보고서에서 “중국은 정치·경제 분야에서 미국·서방
▲ 18일(현지시간)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발전소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이 불을 끄고 있다.키이우 로이터 연합뉴스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전력 시설을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단전 상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 16일 영국 맨체스터 주재 중국 영사관 앞에서 반 시진핑 시위를 하던 남성이 영사관으로 끌려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영국 주재 중국 영사관 앞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던 남성이 영사관 내로 끌려가 집단 구타당했다.16일(현지시간) BBC·로
러시아 모병 당국이 무차별 징집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경찰과 강제 징집대원들은 이날 모스크바의 한 노숙자 쉼터에서 수십 명을 체포했다.WP는 러시아 모병 당국이 최근 모스크바 도심의 카페와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서 반 토막이 났다.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4일 7.6% 하락한 204.99달러로 마감했다.이는 작년 11월 4일 기록한 최고가 409.97달러(지난 8월 25일부
▲ OPEC 이미지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포함한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최근 감산 결정은 순수하게 경제적 이유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하이탐 알가이스 OPEC 사무총장은 이날 알제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