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건물 천장을 뚫고 들어온 도둑들이 순식간에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19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 17분께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수표 교환 환전소에 2인조 도둑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이른 아침 직원들이
▲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제작 중인 리얼리티 게임쇼의 참가자들에게 소송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터비스트 인스타그램 캡처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오른쪽)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0일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레델피아에서 TV토론 시작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올해 대선의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도널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 상대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 선언한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겨냥해 "시장에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불쾌감을 표출했다.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스뉴스에 이같이 말하며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자국 철강기업 US스틸의 일본 매각을 금지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대선을 두 달여 앞두고 경합주 승패에 결정적인 노동자 표심을 확보하기 위해 동맹국 기업을 대상으로 국가 안보 위협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초강수를 뒀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 미성년자 때 성착취·인신매매를 당하다 가해자를 총기로 살해한 크리스툴 카이저(오른쪽)가 지난 5월 미국 위스콘신주 케노샤 법원에 출석해 있다.10대 시절 자신을 성착취한 남성을 살해한 흑인 여성이 미국에서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성매매를 비롯한 인신매매 피해자에
▲ AI가 만든 가짜 이미지입니다 - 설마 진짜는 아니겠지만 다시 보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가 만삭의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를 어루만지는 사진(위), 해리스를 연상시키는 여성이 옛 소련 국기와 유사한 깃발이 걸린 곳에서 공산당원으로
▲ 우크라軍, 러 마을에 국기 게양 우크라이나군이 12일 러시아 본토 약 1000㎢를 점령했다고 밝힌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의 한 마을에서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X’ 캡처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로 지상군을 진입시킨 지 일주일째인
장례식장 화장장에서 시신 수천 구를 훔쳐 인체 이식용 제품을 생산한 중국 업체가 적발됐다.8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변호사 이성화(易勝華)는 이날 중국 중부 산시(山西)성 타이위안시 공안국이 지난 5월 작성한 시신 절도·모욕·훼손 사건 관련 자료를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왼쪽 사진)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대선 승부를 가를 경합
▲ 찰스 3세(왼쪽) 영국 국왕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해 9월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 행사에서 건배 후 술을 마시고 있다.프랑스 회계감사원이 대통령실인 엘리제궁 적자가 830만유로(약 125억원)로 전례 없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가장 큰
▲ 칼페 시의 한 해변 / 사진=플리커늘어난 관광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스페인 휴양도시 ‘칼페’가 해변에 자리를 맡아두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칼페 시는 지난 17일 해변 이용과 관련한 새로운 조례을 발표했다.칼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외조부가 100여 년 전 태어난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툴라센드라푸람 마을의 도로변에 설치된 해리스 부통령 간판 광고 앞을 27일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톨라센드라푸람미국의 극우 세력이 총궐기할 조짐이다. 흑인 아시아계 유색인종 여성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23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첫 대선 유세를 하고 있다.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당초 합의됐던 TV
▲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과 사원들 [사진, 바이두]“초봉 3억 8000만원, 나이·학력 제한도 없다”파격적인 연봉으로 전세계 인재들을 끌어들이는 기업이 있다. 바로 중국의 IT기업 화웨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전자의 강력한 라이벌 화웨이가 ‘쩐의 전쟁’을 앞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