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최고 단계인 1급에서 2급으로 낮아집니다. 영화관과 실내 스포츠 시설에서의 음식 섭취도 허용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오늘(25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하향 조정한다.코로나19가 2급 감염병
허가받지 않고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에 잠금장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등 화학물질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 360개소를 점검한 결과 화학물질관리법을
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소 등은 매출 규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의무적으로 인증받아야 한다.기한을 넘기면 행정처분을 받고, 신청하면 순서 대로 최대 1000만원까지 위생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올해 말까지
LH는 오는 4월 26일(화), 오후 2시 COEX 그랜드볼룸에서 주택매입 사업설명회인 ‘주택매매 오픈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주택매매 오픈마켓’은 매입임대사업을 홍보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됐으며, 매년 민간 주택건설사업자, 시행
▲ [사진=연합뉴스]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중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E와 XM 감염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외 여행력이 없는 변이 감염도 확인된 만큼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자체 발생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오미크론 재조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2015년 병역처분통보서(위)와 병적기록표(아래)의 학력란에 ‘6년제 대학 졸업’이라고 명기돼 있다.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 정모(31)씨의 2015년 병역 재검 서류에 학력이 허위로
광명 11구역의 서명동 전 조합장 측이 법원에 제기한 ‘조합장 및 임원 해임총회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이 4월 14일 기각됐다. 이틀 전인 4월 12일에는 현 직무대행 측이 서동명 전 조합장 측을 대상으로 소를 제기한 ‘총회 금지 가처분’이 인용되었다. 이로써 광명 1
▲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 김오수 검찰총장이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새 검찰총장에 임명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
코로나19 이후 우울함과 불안함을 겪은 초등학생은 약 4명 중 1명인 27.0%, 26.3%로 각각 나타났다. 또 학업 스트레스는 감소 4.5%, 변화 없음 52.3%, 증가 43.2%로 집계됐다.교육부는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수업 차질, 대외 활
‘만 나이’와 ‘연 나이’ 그리고 ‘한국식 나이’로 계산법이 각기 달라 혼란을 일으켰던 이른바 ‘K나이’ 계산법이 ‘만 나이’로 통일될 예정이다. ‘만 나이’는 출생일 기준 ‘0살’에서 시작해 태어난 생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는 방식이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1일
▲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배우자 김혜경 씨. 사진공동취재단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이 의심되는 액수가 수백만원에 달한다는 경기도 감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6일 경기도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업무추진비
▲ 김오수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검사장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검찰청이 전국지검장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대응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김오수 검찰총장은 직을 걸
▲ 독자 최용석 씨 제공오늘 오후 3시 40분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비봉산 입구에서 불이 났다.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4시 반쯤, 산림당국은 일대에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헬기 7대와 대원 55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이 불로 현재까지 다친 사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검찰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고려대가 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인 조민씨 입학 허가를 취소했다. 고려대는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가 고등교육법 해당 규정과 고려대 2010학년도 모집요강에 따라 지난 2월 22일 조씨 입학 허가 취소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대학 측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