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장이 지난 3월2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EBS 이사장 해임 관련 청문에 출석하고 있다.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유시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장이 검찰에 두 차례 출석해 조사를
▲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열린 여가위 전체회의에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가결을 선포하고 있다. 딥페이크(이미지·음성 합성 기술)를 비롯한 디지털성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에 아동 대상 범죄피해물 삭제·접속차단 요청
▲ 임현택 의협 회장이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재한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를 면담한 뒤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시한 사직 전공의 정모씨가 구속된 데 대해 임
가을철 캠핑을 떠나거나 식당에서 알루미늄 포일 위에 고기 굽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또 알루미늄 포일로 고구마, 감자, 떡 등을 감싼 뒤 숯불에 익혀 조리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알루미늄 포일 위에 삼겹
▲ 15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여성들을 불법촬영하던 남성이 도망치려 하자 시민 2명이 제압하고 있다. [사진출처=MBN 보도화면 갈무리]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지나가던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이 비명
▲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구치소 복역 중 교도관을 협박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전에도 같은 종류의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고, 해당 사건으로 재판 중에도 구치소에서 수차례 난동을 피운 점 등이 양형에 반영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9, 10일 국회 의원회관 1층 택배 보관소에 여야 의원들에게 온 추석 선물 상자가 빼곡했다. 상자들 틈을 비집고 각 의원실에서 온 직원들이 손수레를 몰아 선물을 챙겨가면, 곧 새로 배달된 선물 상자가 빈자리를 채웠다. '풍요로운 한가위'에 걸
의료 공백 사태가 계속되면서 이번 추석 연휴에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경우 평소보다 30~50%의 본인 부담 비용을 더 내게 됐다.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는 이른바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 운영이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 한 대학병원에 추석연휴 응급의료센터 정상진료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대란 우려가 제기되자 의료계부터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소방, 경찰까지 총력 대응에 나섰지만, 일부 의사들은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가 커지면서 8월 전기요금이 가구당 평균 13% 오른다. 전체 10가구중 7가구는 작년에 비해 요금이 올랐고 이들 가구는 평균 1만7000원을 더 내야 한다.한국전력은 전국 2522만 가구의 8월 가구당 평균 전기 사용량이 363㎾h로 집계됐다고
어머니 등과 함께 의사 진료기록을 위조해 현역병 입대를 기피한 혐의로 아이돌 그룹 출신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치현)은 전날 아이돌 가수 출신 A씨(30대)와 그의 모친 B씨(50대), 간호사 C씨(60대)를
▲ (왼쪽부터) 박평재 고려대 의대 비대위원장과 채희복 충북대 의대 비대위원장, 김충효 강원대 의대 비대위원장이 9일 충북대 의대 본관 앞에서 삭발식을 하고 있다.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이 2025년 의대 증원 취소 등을 요구하며 삭발 농성에
▲ 당근에 올라 온 홍삼 선물세트 판매글. 추석을 앞두고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관련 게시물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당근 캡처]“○○ ○○ ○년근 홍삼녹용 선물세트.” (당근 이용자 A)불과 수 개 월 전까지만 해도 ‘불법’이었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개인간 거래가 가
데뷔 25주년을 맞는 가수 'god' 멤버 손호영의 오랜 팬인 30대 A씨. A씨는 손호영 생일을 맞아 3월 23, 24일 열린 팬 미팅 콘서트에 가기로 했다. 첫날 티켓은 어렵게 구했지만, 이튿날 티켓 예매는 실패했다. 낙담하던 차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둘
의료공백을 수습하려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에 의사계가 내년도 의대 증원 문제도 논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대입 수험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내년 의대 신입생의 70%가량을 뽑는 수시모집이 9일 원서 접수와 함께 시작된지라 "내년 의대 정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