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모씨가 4일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경찰은 8일 김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잘못 알려진 학력에 대해 정정했다.강형욱은 6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생전 마지막 영상 | 강형욱 | 강아지 | 형욱등판 | Look Me Up'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자신에 대한 정보를 리뷰하던 강형욱 우선 '동물훈
▲ 유튜브 '바른소리 TV' 캡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현장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즉시 후송됐다. 출혈이 있었지만 경상으로 추정되며 의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이재명 대표가 피습을 당한 사실을 보고 받고 "폭
기상청은 1일 오후 4시께 일본 도야마현 북쪽 90km 해역에서 발생한 7.4 규모의 강진으로 동해안 일부에 지진해일이 도달해 해수면이 높아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예상 지진해일 도달 시점은 강릉 오후 6시 29분 , 양양 오후 6시 32분, 고성 오후 6시 48
▲ 사진=충주시 유튜브 채널 갈무리톡톡 튀는 영상으로 충주시를 알리고 있는 충주시청 김선태(36·전문관) 주무관이 행정 6급으로 승진했다. 2016년 9급으로 입직한 지 7년 만이다.27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1월 정기 승진인사를 통해 지방행정주사(6급)로 승
▲ 이국종 신임 국군대전병원장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기자실을 찾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증 외상 분야 권위자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에 임명됐다.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7일 이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
같은 동네 주민을 성추행하고, 이를 촬영했다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이웃들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항소1-2부(박원근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70대
▲ 정부가 청량리 GTX역 설치를 추진 중인 부지(빨간색 표기 지역)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립 사업을 앞당기려고 허가 없이 개인 사유지 사용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땅주인들은 정부의 고시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25일 관련 당
▲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성탄절을 맞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산타 복장으로 인사했다.문 전 대통령은 25일 페이스북에 ‘평산책방산타’, ‘책방지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 여사와 나란히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산타복에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2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 지난달 26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 내걸린 ‘서울의 봄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단체 관람한 학교 교장에 대해 보수단체가 ‘직권남용죄’로 고발했다. 교원단체들은 역사적 사실을 정쟁으로 비화한다며 반발했다.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따르
한 경찰 간부가 수사하던 병원에 수사 정보를 흘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간부가 근무하는 서울 서부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15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A 경감이 소속된 서울 서부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경
14~15일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최대 100㎜가 넘는 호우가 쏟아진다.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한파가 닥치겠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과 이에 따라 형성된 동서로 긴 비구름대가 14~15일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 한신대학교 전경. 한신대 제공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한신대학교 측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3명에게 행선지를 속인 채 강제 출국시킨 사건이 발생했다.12일 한신대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측은 지난달 27일 오전 자교 어학당에 다니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3명에게 갑자기
11일부터 12일까지 강원 영동 지역에 최대 150㎜의 많은 비가 예보되는 등 전국적인 12월 호우는 이례적 기상 현상으로 평가된다. 강원 북부 산간 지역에 호우특보와 대설특보가 동시에 발효된 것도 독특한 현상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기압 영향에 따라 오후 강원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