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부가 오는 27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주재한
▲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23일 오전 서울 성북구 종암경찰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 접수 창구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18일 대규
▲ 국내에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자 중 50세 미만 희망자에 한해,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는 교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국내에서 지난 5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자 중 50세 미만 희망자에 한해, 화이자 백신
21일 오후 8시부터 50~54세(1967년생~1971년생) 연령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이날도 어김없이 사전예약 홈페이지에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이날 오후 8시 40분 기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LG생활건강은 이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에 약 10억원(권장소비자가격 기준)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오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지역 사랑나눔 생활용품 지원' 행사에 참석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기
경기도가 적극행정으로 도내 외국인투자지역 임대산업단지(이하 ‘외투단지’) 내 체납기업에 대해 총 12억5천만 원의 임대료 환수에 성공했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외투단지 내 총 체납 임대료는 약 85억 원으로 도는 이 가운데 14.7%에 해당하는 12억5,200만
행안부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대전의 영웅’으로 청각 장애인용 투명마스크 2만장 등을 제작한 안치용 대전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을 선정했다.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코로나19 밀접접촉자를 가족처럼 챙긴 임미자 대전 서구보건소 진료관리팀장과 코로나19 예방접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0일 “코로나19는 결코 가벼운 질환이 아니다”면서 “전파력은 인플루엔자보다 훨씬 높으며, 한 사람이 다수의 사람을 대규모로 전파시키는 슈퍼전파도 더 빈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방대본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단
문화체육관광부는 광고업계의 사기 진작과 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광고산업 발전을 이끈 숨은 주인공을 찾는다.문체부는 올해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을 마련하고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광고의 날(1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휴가가 집중되는 7월말, 8월초가 이번 유행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라며 “지금은 ‘잠시 멈춤’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만큼은 ‘함께 하는 휴
포털사이트 댓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54)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지난해 11월 대법원이 사건을 접수한 지 8개월 만이다.이로써 지사직은 박탈됐다. 김 지사는 조만간 재수감될 예정이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1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등
▲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해 11월6일 오후 드루킹 사건과 선거법위반 항소심에서 일부유죄판결을 받은 뒤 서울고등법원 청사를 떠나고 있다'댓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21일 대법원 선고가 내려진다. 김 지사는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된 2심 판결을
▲ 50대 연령층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모더나 외에 화이자 백신이 추가 활용된다. 사진은 정은경 청장이 정례브리핑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50대 연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에 모더나 외에 화이자 백신이 추가 활용된다. 아울러 50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19일 결국 무산됐다. 방일이 ‘없던 일’이 되면서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한 한·일 정상회담 역시 불발됐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폭염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도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이 지속할 경우 2050년대에는 국내총생산(GDP)의 최소 2% 이상이 증발할 것이란 보고서가 나왔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