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의 대면 활동을 금지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도 18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주일 현장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7시께부터 두시간 간격으로 총 3차례에 걸쳐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은 코로나19 자가 진단
▲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해 입국 시 자가격리를 면제받은 사람 가운데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자가격리를 면제받은 입국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절반이
▲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사진=연합뉴스)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중심에 섰던 이동재 채널A 기자 등 2명이 1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검언유착은 실체가 없는 정치적 프레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누가 이 사건을 배후에서 기획하고 프레임을 씌워 사
▲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강행 [연합뉴스 자료 사진]질병관리청은 1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지난 3일 서울 도심집회 참석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회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앞으로 공공급속충전기 고장 때 즉각 조치 체계를 구축하고, 고장·수리·조치 등 정보를 날마다 공개해 네비게이션 기능에 연동해 사용자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고장신고포인트제’를 운영한다.▲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 메인 화면.환경부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이달 초부터 전
행정안전부는 15일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를 통해 총 15건의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지역균형 뉴딜의 조기 성과를 끌어내고, 지역균형 뉴딜에 대한 대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지난 3월 24일부터 한 달 동안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 지역균형 뉴딜 사업을 공모했고, 이 결과 161개 지자체에서 총 252건의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제출했다.1차 서면심사는 디지털 뉴딜 분야와 그린 뉴딜
산업통상자원부는 빌딩‧공장 등 전기 多소비자에 상주하는 약 5만명의 전기기술자가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시 현장에서 에너지절약을 주도하고, 정전 및 안전사고 대비 사전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산업부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이하 ‘협회’)와 협력하여 전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막기 위해 15일부터 음주운전을 집중단속한다.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자치경찰과 함께 8월 휴가철 종료 시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지역
▲ 지난12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수도권 전체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1인 시위를 제외한 집회가 금지된다. [사진=연합뉴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
▲ [사진=연합뉴스]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11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일주일 연속 1000명대다. 특히,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63%를 차지해 매우 심각한 수준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예비후보 등록 (서울=연합뉴스)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왼쪽)이 12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관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
▲ [사진=연합뉴스]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수위인 4단계 적용에 들어간다. 이에 오후 6시가 넘으면 4명이 모였어도 2명은 헤어져야 하고, 택시 탑승도 2명으로 제한된다. 수도권 확산세에 이어 비수도권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그간 수도권 확진자 비
▲ 지난 4월9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인 쑤에치우 시앙(왼쪽)씨가 직원에게 손찌검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MBC 방송화면 캡처폭행 사건으로 두차례 구설수에 올랐던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중국계
▲ [사진=야후뉴스 누리집 갈무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일각에서는 델타 변종발(發)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지난해에 겪었던 악몽이 되풀이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
정부가 국민 안전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는 제도를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현장중심 안전제도 개선’을 추진, 올해 상반기 46개의 개선과제를 찾아냈다.현장중심 안전제도 개선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방자치단체와 안전관련 공사·공단 등에서 제안하고 소관부처에서 수용여부를 검토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처에서 자체적으로 소관법령과 관련한 개선사항을 발굴해서 추진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018년부터 교통안전, 산업안전, 생활·여가 등 7개 분야에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합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