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가 오는 23일과 27일을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1호' 재발사일로 검토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나사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3일 발사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연류 누출 등이 문제가 돼 발사가 연기됐다.
나사 측은 지난 3일 발사를 연기한 후 다음 가능한 발사 시기를 10월로 예고한 바 있다.
아르테미스는 미국이 지난 1969년에 추진했던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약 50여년 만에 진행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3일 발사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연류 누출 등이 문제가 돼 발사가 연기됐다.
나사 측은 지난 3일 발사를 연기한 후 다음 가능한 발사 시기를 10월로 예고한 바 있다.
아르테미스는 미국이 지난 1969년에 추진했던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약 50여년 만에 진행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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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다른기사보기